다음 뷰 구독 믹시추천버튼 한RSS추가버튼 오픈캐스트구독 버튼 구글리더기추천버튼 올블로그추천버튼 블코추천버튼
일년에 한두번씩 여행을 떠나기 시작한지 올해로 9년째입니다.
일상을 벗어난 여행에서 얻게되는 소소한 깨달음과 여유로운 마음이 좋아서 끊지 못하고 있지요.
이 외에도 곳곳에서 만나는 '대한민국의 얼굴'을 보며 자국에 대한 자긍심과 애국심이 저절로 생기게 된답니다.
그래서 외국에 나가면 다 애국자가 된다고 하나봐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느꼈던 순간을 모아보았습니다.
몇 년동안의 여행사진을 넣다보니 조금 포스팅이 길어졌습니다. 양해해주세요.



1. 자랑스러운 글로벌 브랜드


<2001,3년 첫 유럽배낭여행에서 만난 반가운 대한민국>


언니와 함께 아르바이트 비용을 모아 처음으로 타본 비행기. 그리고 도착한 도시 파리.
처음 해외 여행인지라 모든 것이 생소하고 낯설게 느껴졌던 그 때 익숙한 브랜드가 보입니다. 안심이 되는 것은 물론 어깨까지 으쓱해졌지요.


<왼: 2004년 이집트에서도 대한민국차가 도로를 달린다!>

그 먼나라 이집트에서 만난 투어가이드의 차가 바로 현대차였습니다! 
운전하기 험한 이집트에 영어가 잘 안통해서 답답했지만 대한민국 브랜드의 차를 운전하는 가이드가 갑자기 신뢰가 가는 것은 왜일까요? 
<오 : 2007년 네덜란드 출장, 전자제품은 역시 KOREA!>
사회인이 되어 출장으로 찾은 네덜란드에서도 전자제품을 파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대한민국 브랜드 삼성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2006,10년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에선 언제든지 대한민국을 볼 수 있어!>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의 삼성광고는 예전부터 유명했었지요. 2006년에 LG가 보였는데 2010년 찾았을 때는 없어진 듯 했습니다.
2006년에보고 2010년에 보니 지속적인 성장과 견고한 현지화를 더 단단하게 하는 우리기업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2008년 터키, 카파도키아 벌룬투어에서 만난 대한민국>

어떻게 여기서 만날 수 있을까? 터키 내륙의 카파도키아 지역 괴레메에서 벌룬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열기구가 하나둘씩 오르는데 어머! 기아자동차 기구네요. 실제 기업 마케팅과는 상관이 없어보였지만, 익숙한 브랜드만으로 벌룬투어가 두배는 재미있어졌습니다.



<2010년 호주에서 만난 대한민국 자동차들>


우리나라의 자동차 브랜드를 모두 만날 수 있었던 곳. 바로 호주였습니다.
도로위에서는 물론 주차장에서도 너무 쉽게(?) 눈에 띄어 처음에는 반가워했지만 나중에는 익숙한 광경이 되어 저를 뿌듯하게 했지요.



<2010년 홍콩에선 가득한 대한민국>


처음 여행을 시작했을 때와 달리 최근 여행지를 가면, 특히 아시아권에서는 한류열풍 덕분인지 더욱 자주 친근하게 여행할 수가 있습니다.
홍콩의 대표적 여행상품인 야경에서! 삼성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지하철 디스플레이 광고도 자주 볼 수 있었지요.
쇼핑의 천국인 만큼 거리를 활보하면 어느 새 우리나라 뷰티 브랜드들이 입점하여 당당히 아시아 여성의 피부를 책임지고 있었답니다.




2.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를 만나는 것만큼이나 더 큰 감동을 주는 것이 있다면, 대한민국의 의지와 성실함을 세계에 알리는 우리 한국인일 것입니다.


<2006년 미국, 필라델리아 민주주의 박물관에서 만난 고김대중 대통령님>


미국, 필라델피아는 민주주의 정신을 가장 잘 엿볼 수 있는 도시입니다. 이 곳 민주주의 박물관에서 뵈었던 고 김대중 대통령님.
"Who Stood up to Tyrants!"란 제목아래 어떤 삶의 살아왔는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안내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North or South"를 묻는 외국인들에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역사와 현재를 알게 해주는 것 또한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또한 같은 제목은 아니였지만 한국의 안젤라 오씨도 한인사회를 대변하며 미국사회에서 다민족이 함께 살아가는데에 큰 기여를 했다고 나와있었습니다.
이 때 사진을 잘못찍어서 옆에 날짜도 나오고 전체샷을 찍은 것이 없어서 아쉽네요.



<2007 케냐의 한국인 : 이승휘씨>


2007년 허니문을 케냐로 떠났던 우리부부. 그 이유는 한 TV 프로그램에서 멋지게 이국땅에서의 삶을 개척하고 있는 한 분을 보고 나서입니다.
이승휘씨, 직접 책도 냈을 만큼, 편리한 문명과는 조금 동떨어진 아프리카 케냐에서 문화대표로 활동하고 계시지요.
조금 서툴지만 한국말을 하는 케냐 현지인들을 만나면서 신기해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함께 찍은 사진이 (외장하드오류로..ㅠ) 폴라로이드를 올립니다.
현지에서 2세를 나아 멋진 이민생활을 하시면서도 한국과 멀기만 했던 케냐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그분의 활약을 더 기대해 봅니다.



<2010년, 호주 멜번의 뷰티살롱>



호주 멜번을 걷다가 우연히 보게된 미용실, 뷰티살롱입니다. 우리나라 연예인들 얼굴이 대거 보여서 반가웠었죠.
이 곳은 멜번에서 총 3곳의 샵으로 늘릴만큼 인기가 있는 곳으로 한국인의 꼼꼼하고도 섬세한 손 솜씨를 활용하여 한류와 함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샵입니다.
윤경희 사장님은 신문에 성공스토리로도 소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현지에서 뛰어난 능력과 성실함으로 누구보다 인정받고 있는 한국인의 모습.
자랑스러운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3. 새로운 한류 문화

드라마에서 시작된 한류는 드라마의 소재였던 한식의 글로벌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최근 K-POP까지 여세를 몰아 더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느낄 수 있다는 것에 즐겁기만 하죠.


<2009년, 대만 지우펀>


대만 지우펀은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이곳에서 우리나라 드라마가 해외 촬영을 한 덕분에 이 곳은 가봐야 할 곳이 하나 더 늘어났지요.
대만국립박물관에서도 보지 못한 한국어 안내판도 있어 여행하기도 매우 편하였습니다.


<2009년, 프랑스 파리의 현지인을 위한 한식당>


해외에서 물론 한식당을 종종 가봅니다. 그건 여행오는 한국인을 위한 또는 교포들을 위한 식당이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한식의 세계화에 대한 많은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식가의 나라인 프랑스 파리에서 미슐랭가이드에도 이름을 올린 한식당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한식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와인과 어울리는 한식을 현지인들에게 소개함으로서 또 다른 한류를 만들고 계셨습니다.


<2010년, 칸느 영화제, 이창동, 홍상수, 임상수 감독>


뤼미에르 극장에 걸려있는 판넬에는 '63회 칸 영화제'에 초청된 3명의 한국감독 '홍상수, 임상수, 이창동' 감독의 이름을 찾을 수 있습니다.
TV에서 전도연씨가 수상하는 장면도 보았는데 현지에서 이름이 걸려있는 것을 보니 이건 느낌이 다릅니다.
수상여부를 떠나 세계인들을 주목시키고 감동시키는 영화 속에 대한민국의 정서로 다가가서 함께 느낄 수 있다는 것에 벅찬 감동을 느꼈었지요.
비록 칸느 영화제를 출입하는 입장은 못되지만 밖에서 즐겁게 구경했습니다.


<2010년, 홍콩의 퓨전 한식>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젠 여행자만을 위한 한식당이 더이상 아닌 듯 합니다.
홍콩에서 들린 곳에서는 한국 스타일의 라면과 돌솥비빕밥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퓨전한식을 한식당이 아닌 곳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것에 기뻤으며 맛은 조금 더 느끼하고 김치도 덜 들어갔었지만 강한 맛을 조절해서 아시아의 입맛을 사로잡을 그 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필리핀 세부에서..>

여행자에게 나라는 곧 자기 자신이 됩니다.
현지인과의 교류를 즐겁게 생각하는 여행자에게 대한민국을 이해하고 있는 외국인은 고맙게만 느껴지지요.
어젠가 부터 월드컵 '대한민국'구호를 알고 있는 친구를 만나기도 하고
한국어 된 안내판이 늘어날 때마다 여행하는 것이 더 뿌듯하답니다.

대한민국! 늘 함께해줘서 고마워!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삼성 글로벌코리아 공모전에 참여한 글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costrama
Canon | Canon EOS 550D


오사카에서 Hep five에 지역에서 가까이에 오꼬노미야끼의 일종인 파를 듬뿍 뿌린 네끼야끼를 탄생시킨 가게가 있습니다.


바로 네기야끼 야마모토(ねぎ焼 やまもと)입니다. 오후 3시. 점심시간이 지나갔지만 밖에서 대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곳은 이곳은 40년된 분점이라고 하네요.
홈페이지 : http://www.negiyaki-yamamoto.com/



파로 유명해진 만큼 가게 간판에 귀여운 '파 삼총사'가 보입니다. 한명은 뒤집게를 한명은 앞치마를 두르고 있네요.


아직 자리에 앉지 못하고, 안쪽 대기의자에서 기다리니 오픈된 주방이 매우 잘보입니다. 작은 가게에 요리를 하고 있는 종업원만 5명이 될 정도고, 손님들도 오후 3시이지만 꽉차있습니다. 음식을 맛들어지게 만드는 것이 보이니 더욱 음식을 기다리게 되네요.


와~ 하나에 파를 동산을 올리는 저만큼 듬뿍!! 우리나라 파전도 생각납니다.


그 위에 소고기를 듬뿍 올립니다. 푸짐한 모습에 인기있는 비결이 아닐까 합니다.


벽에도 파삼총사가 있는 맞춤 인테리어군요!


가격 메뉴판입니다.
유명하다는 스지네끼와 오므소바, 그리고 더운 날씨에 어울리는 시원한 생맥주도 두잔 주문했습니다.



드디어 자리가 생겨서 앉았습니다. 바는 아니였지만 얼른 먹고 싶어 손을 비벼 봅니다.
바로 앞에 철판이 있어서 그런지 에어콘이 잘 나와도 철판앞에 앉으니 좀 뜨겁긴 하네요. 철판덕분에 주문한 음식은 만들어져서 나오지만 계속 뜨끈뜨끈하게 먹을 수 있어요.
젓가락에도 파삼총사 그림이..^^ (나중에 계산대 옆에 파 삼총사 핸드폰 줄도 팔더라구요). 여기 오사카 우메다 지역 이외에도 다른 분점이 있다고 합니다.


시원한 맥주잔과 물잔에도 파삼총사가 반겨줍니다.


먼저 주문한 오므소바가 나왔습니다. 모양도 오므라이스처럼 반달모양입니다. 두명이 주문해서 그런지 2등분해서 주더라구요.


생각보다 담백한 간맛입니다. 면발의 씹는 맛도 좋구요.  저 작은 뒤집개도 사가지고 왔답니다. 언제 해먹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으로 나온 것이 스지소바입니다.


먼저 듬뿍 들어간 파와 섞어가면서 만들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폭신한 느낌이 드는 부침입니다.
또 일본산 소고기, 파는 물론이거니와 곤약이 함께 들어있어 씹는 맛이 더 좋습니다. 폭신한 느낌에 여러가지 재료가 씹을수록 숨겨진 맛을 내보입니다.
저는 간이 생각보다 심심해서 "쏘~쓰"를 더 요청했어요.
오꼬노미야끼의 강한 소스 맛에 중독된 걸까요?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네끼야끼에도 소스를 듬북 발라 먹었네요. 하핫
여기 소스는 수제 소스라서 그런지 강하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사실 맛있었지만 더운 여름날 철판앞에서 먹는 것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조금 더 선선해지면 방금 만든 따끈한 네끼야끼를 시원한 맥주와 함께 먹으면 정말 좋겠네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costrama

Canon | Canon EOS 550D


냠냠, 4일의 짧은 여행이였지만, 먹거리에 푹 빠진 여행이였지요.
이번 여행에서는 사실 너무 더워서 영상을 많이 찍지 못했어요. 캠코더를 가져가지 않았고 캐논 550d로만 찍었죠.

그래도 기억에 남았던 영상을 잘라서 붙여보았습니다. ^-^ 주로 먹는 것만 찍었네요. (먹는 것만 찾아 돌아다녀서요 ㅎㅎ)


1. 교토 시장에서 만났던 귀여운 병아리 빵!


작은 빵 하나하나 옆의 부스러기도 가위로 깨끗하게 잘라서 놓아 인상적이였던 병아리빵!


맛은 그리 인상적이진 못했어요. 크림없는 델리만쥬 맛이라고나 할까요?



2. 오사카 덴진바시의 맛있는 고로케


감자 콘스프 맛이 인상적인 하루 3000개 이상 팔린다는 유명 고로케! 왔다갔다 두번 먹었습니다. 후훗


3. 난바 근처의 맛있는타코야키!


신나게 서로 구호를 외치며 흥을 돋구던 가게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한국말로도 인사해줘서 기분 좋았죠!



4. 고베지역을 그리며 먹은 맛있는 디저트들 


고베를 못가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는 촉촉한 케잌과


팥빙수를 주문했습니다. 팥빙수는 사실 빙수는 아니였어요!. 아래 얼음인 줄 알았던 투명한 것은 모두 시원한 코코넛이였답니다.
팥도 달지 않아서 집에서 만든 것 같았지요.
또 가장 좋은 점은 따뜻한 오차가 함께 나온다는 것이였죠. 더운 여름에 차가운 것만 먹다보면 배탈이 나기 쉬운데 따뜻한 오차를 함께해서 시원한 에어콘 속에서도 즐겁게 먹을 수 있었죠.


 
카페에서 먹었던 밀크티 푸딩까지, 디저트 공략도 빠질 수 없었습니다.


5. 셀프 오꼬노미야끼와 업그레이드 된 맛까지


저희 나라에도 홍대에 들어왔죠? 셀프 오꼬노미야끼 만들기죠. 움 저는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모양은 영 ~ 아니올시다로 만들었죠. ㅠ_ㅠ
저 도구통이 너무 갖고 싶었어요. 기름칠통만 사왔답니다. 집에서 튀김후에 남는 아직 깨끗한 기름을 넣어 두루두루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후후


그래서 그 다음번엔 직접 만들어주는 곳으로 갔습니다. 파가 듬뿍들어간 오꼬노미야끼로 유명한 야마모토 음식점이죠.
음식점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 올릴도록 할께요 ^^




6. 그리고 매일 먹었던 시원한 음료

아직 맛집 포스팅할 것이 더 남았네요.
다시 더워지고 있는 오늘! 차가운 것만 찾지 마시고 속을 보하고 입맛도 돌아오게 해주는 건강한 음식 드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costrama
Canon | Canon EOS 550D


어제 스탠리지역 글을 쓰면서 하나 쓰지 않은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스탠리 지역의 맛집이죠.


여기는 스탠리 비치 앞의 노천 카페길입니다. 시작되는 시점에 보이는 시원한 파란색 집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홍콩이 아니라 꼭 유럽 또는 그리스의 멋진 풍경이 떠오르네요.


이 멋진 곳의 이름은 "보트하우스"
이 곳은 이미 한국분들에게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안에서도 몇몇 테이블에 이미 앉아계시더라구요. 역시 우리나라 분들은 눈들이 다 높으셔요. (ㅎㅎ)


이 곳은 총 3층으로 되어있는데, 1층은 식사는 되지 않는 바로만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창밖을 보며 시원하게 아이스티 한잔 즐길 수 있는 곳이지요.
저와 신랑은 점심을 먹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세팅되어 있는 포크와 나이프가 해머같은 모양입니다. 모양은 참 예쁜데 생각보다 무거워요. 무게중심이 한쪽으로 쏠려있어서 비스듬이 잡고 음식을 썰거나 잡으려고 할 때 조금 불편했어요. 예쁘지만 실용성을 떨어지네요 ^^;;


창가쪽 자리로 꼭 앉으라고 추천해드려요. 화사한 햇살이 가득한 창밖이 보이는데 정말 넘 예쁩니다.
테이블 자리 자체도 그림이 되네요.


곳곳의 재미있는 소품도 눈에 띕니다. 벽지가 단색이 아니라 붓으로 터치한듯 결이 있어서 더 멋스러워 보여요.


자~ 음식을 골라볼까요?


씨푸드 플래터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워낙 먹고 싶은 것이 들쑥날쑥이라 " Chilled Alaskan crab legs with  cilantro citron vinegar " 와


토마토소스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신랑이 덥다고 시원한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정말 꼴깍~ 군침이 넘어갑니다. 그러나 꿍디를 위해서 엄마는 따뜻한 차를 주문했어요.
덥다고 에어콘을 강하게 틀고 잤더니, 약간 더운데도 으슬한 감기기운이 있었거든요. 따뜻한 차로 달래줘야 합니다.


식기가 신기있어서 구경하고 있는 라마입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시원한 얼음과 함께 게가 나왔습니다. 한국에서 더 싼가격에 먹을 수 있지만,
그래도 멋진 분위기 속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파스타도 맛있었어요. 새로운 음식을 시도하기에 조금 무리가 있어 익숙한 맛을 주문하였지만 대성공이였죠~


음식을 다 먹고도 한동안 자리에 앉아서 바깥경치를 구경했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기가 싫으네요^^
(계산은 자리에서 해줍니다.)


이 노천카페 거리에는 이 곳 말고도 피자집, 교자집 등 메뉴가 의외로 없는 것 없이 많으니 멋진 바다 구경하시면서 즐거운 한때를 즐겨보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costrama
SONY | CD MAVICA


최근 다른 블로거분의 이집트 여행기를 읽다보니 추억에 심하게 빠졌습니다. 여행사진을 다시 꺼내보았는데요.
2004년 2월에 한달간 갔었던 이집트 여행은 저에게 여행에 대한 다른 관념을 심어준 소중한 곳이였죠.
많은 추억과 에피소드들이 흐릿해졌지만, 입맛에 맞았던 맛있던 이집트 음식들이 아직도 가끔씩 먹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선 음식사진을 하나둘 모아봤어요.

SONY | CD MAVICA
SONY | CD MAVICA


1) 첫번째 왼쪽 음식은 따메야(타미야)는 갈은 콩을 납작하고 둥글게 만들어 튀긴 요리로 고소한 전 같아서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습니다. 
맥주랑 마시면 더 좋을텐데 알콜을 그 때 구할 수 없었어요. 카메라를 다른말로 팔라펠 (Falafel)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2) 오른쪽 음식은 혹시나 주문할 요리가 실패할 가능성이 있기에 주문했던 케밥입니다. 어디서나 예측가능한 맛도 있어야죠.

SONY | CD MAVICA
SONY | CD MAVICA


3) 왼쪽 구이요리는 뭐처럼 보이시나요? 바로 비둘기 고기입니다. 이슬람교인 이 곳에서 돼지고기가 금기되기 때문에 닭고기와 비둘기 고기를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문해보았는데 맛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한점만 먹었던 것 같아요.
4) 오른쪽 파스타와 리조또가 섞인 듯한 요리는 제가 좋아했던 '쿠사리(kushari)'라는 음식입니다. 쿠사리는 이집트 사람들도 주식처럼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요. 쌀, 마카로니, 콩, 볶은 양파 그리고 매콤한 토마토 소스가 얻어지기에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도 적당합니다. 음식점에 따라 요리하는 방법이 다르며, 길거리 음식점에서 더 간단한 버전으로 팔고 있었습니다. 또 먹고 싶네요.

SONY | CD MAVICA
SONY | CD MAVICA


5) 이것도 콩 요리중의 하나였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6) 이건 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삭슈카(Shakshouka)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육개장과 맛이 비슷하고 국물도 있어서 제 입맛에 딱이여서 한국음식이 생각나지 않았죠. 삭슈카는 토마토와 양파, 매콤한 양념으로 만든다고 해요. 때론 두부나 달걀도 넣는 곳이 있습니다. 
 
SONY | CD MAVICA
SONY | CD MAVICA


위 사진은 나일강에서 펠루카를 탔을 때 나왔던 음식입니다. 난이라고 불리우는 밀가루 반죽을 화덕에 얇게 구운 것과 토마토와 야채를 버무린 샐러드가 항상 같이 나와요. 이 샐러드는 새콤하면서 (제가 토마토를 너무 좋아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식욕을 돋구기 좋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다합에서 먹었던 저녁인데, 가장 마음에 들었었죠. 기름기를 쪽~ 뺀 닭고기와 새콤한 무절임 대신 새콤한 토마토 샐러드가 있었구요.  감자가 푹 익어 맛있었던 매콤했던 스프까지! 싹싹 긁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위 음식들은 배고픈 다이버들의 집합지라고 불리우는 '다합'의 펭귄식당에서 먹었던 요리입니다.
그날 잡은 생선들이 가게 앞에 있고 하나를 집어서 부탁하면 바로 구워주는 요리를 해줍니다. 생선 처음보는 생선이였지만, 비리지 않고 맛있었어요.
그 밖에 관광객들을 위한 소세지 구이나 햄버거도 푸짐하게 나왔죠. 계란후라이가 들어간 햄버거를 참 맛있게 먹었드랬지요.


왼쪽 사진은 카이로 거리의 작은 가게로 점심을 먹으러 갔을 때입니다.
쿠사리를 시켜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는데요.
우리가 카메라를 들고 음식을 찍자 종업원과 사장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와서
자신들을 찍어달라고 조릅니다.
카메라를 들이대자 바로 포즈를 취하더군요.

사진이 어떻게 찍혔는지 확인하고 나서 좋아했던 아저씨들..
그 포스와 진지함이 사진을 인화해서 한장 드리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SONY | CD MAVICA


이게 이 집에서 먹었던 쿠사리입니다.
지금보니 꼭 스파게티 같네요. 위의 레스토랑의 쿠사리와는 너무 달라 보이죠?

SONY | CD MAVICA

SONY | CD MAVICA


늘 아침저녁으로 마셨던 홍차와 길거리 군고구마도 생각나네요. 한달여 동안 입에 익숙해졌던 맛과 향은 오감의 기억으로 자리잡아 가끔씩 떠오르곤 합니다.
지금쯤이면 이집트는 한국보다 훨씬 덥겠지만, 길거리에서 사먹었던 쿠사리와 홍차가 다시금 떠오르네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집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납니다. 이집트의 그 음식들  (6) 2010/06/09
Posted by costrama
정자동 초입 사거리에 2층짜리 브런치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계란 얼굴과 몸통을 가진 귀여운 캐릭터가 맞이하는 이 곳은 꽤 오래전부터 이 곳 분들께 사랑받고 있는 듯 합니다.
  

아메리칸 스타일 레스토랑을 컨셉으로 모던하면서도 귀여운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곳곳에 눈에 띕니다. 의자 모양 하나하나도 신경 쓴 것 같네요.


2층 창가쪽 자리입니다. 팝아트 작품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1층, 2층에 좌석이 충분히 있어 널찍하게 즐기기 좋습니다.



메뉴를 보고 샌드위치과 와플 그리고 브랙퍼스트 브리또를 주문했습니다. 둘이 먹기엔 좀 많지만, 와플을 안먹어볼 수 있나요?
메뉴의 사진과 설명 하나하나가 자세하여 고르기 수비네요.


와플이 먼저 나왔습니다. 달콤한 생크림과 슈거파우더가 함께 나온 와플!! 반죽이 쫀득하니 합격입니다.


살사 소스와 함께나온 브리또도 맛있었구요, 사워크림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클럽 샌드위치도 양이 매우 풍부했습니다. 다 먹느라 힘들었어요. 제가 커피를 잘 마시지 않아서 시원한 사이다만을 주문했었죠.
신랑과 제가 워낙 샌드위치류와 와플을 좋아해서 브런치집 탐방은 계속될 것 같네요^^
 
가격은 청담동이나 근처 수지스보다도 착합니다.
샌드위치도 10,900원, 와플도 6,000원 정도 였던 것 같네요.

꼭 가보라고 권하기 보다는 오늘 와플을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 겠네요.
월마트에서 사온 와플기계가 있는데 말이죠^^
즐거운 점심 되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 | 브라운슈가
도움말 Daum 지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costrama
오늘은 분당 구미동의 비스트로를 소개코자 합니다.
주말 아빠(아직 전 아빠라고 부릅니다)께서 분당에 결혼식이 있으셔서 내려오셨습니다.
식사는 이미 결혼식장에서 하셨고, 간단하게 차를 마시기 위해 가까운 구미동으로 이동해서 적당한 곳이 있나 두리번 거렸지요.


그러다가 찾은 곳이 이 비갤러리(B.Gallery)입니다.


햇빛이 쨍쨍 내리쬐었지만, 화창함을 즐기고자 테라스가 있는 곳을 찾았거든요^^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자리를 잡고 아빠와 저는 맥주와 팥빙수를 주문했습니다. (뒷모습의 아빠~)
맥주는 코로나,산미구엘,기네스 등이 있었으며 7,000원대입니다. 팥빙수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아빠께서 계산을 해주셔서요.


유러피안 비스트로를 표방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운 편입니다. 자리도 넓고 시원스럽구요.


이 골안사쪽 오는 길에 구미동 빌라촌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여기선 안보이지만 정말 으리으리하거나 너무 아기자기한 주택이 많아서 이것저것 공부도 되거든요. 분당 야탑동의 빌라부촌과 견주어 숨은 부촌이라고 불리우죠.


주문한 팥빙수가 나왔습니다. 직접 만든 팥이라고 강조를 하시던데.. 시중에 파는 팥빙수용 팥보다 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러나 팥의 질감이 부드럽지 않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직접 만든 것 같아보이더라구요^^
팥빙수는 깔끔하게 얼음 + 팥 + 인절미떡 + 연유(우유) 이렇게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크기는 컸습니다.


바로 나왔을 때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너무 시원해 보여서 스푼으로 몇번 얼음을 부셔버렸습니다. 그 때 생각이 나서 얼른 사진 찍고 아빠와 맛있게 먹었답니다. 조금 심심한 편도 있어서 달달한 거 좋아하시는 분은 아이스크림이 땡기실꺼예요.
아빠 손이 보이시나요? 아이폰을 너무 잘 사용하고 계세요. 전 아직 쿠키폰인데.. 아빠가 얼리어답터시라 대화가 잘 통하는 편입니다.^^
이 날도 사진을 찍어서 엄마한테 자랑메세지를 보내셨죠.


야외 테라스 좌석 이외의 내부입니다. 가운데 좌석 말고도 4인석 테이블이 6개 정도 더 있었습니다.


여기는 점심 브런치 부페를 하더라구요. 성인 18,000원 가격에 주중, 주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제가 식사를 한 건 아니여서 맛을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와인셀러입니다만, 오늘은 왠지 빈자리가 좀 보이네요. 


제가 테라스 좌석을 좋아해서 다음에 브런치가 점심을 먹으러 한번 오고 싶네요. 사실 팥빙수 가격을 적기 위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작년에 오픈해서 그런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더라구요. 다음에 또 오게되면 업뎃하겠습니다.
주차는 빌딩 지하에도 하실 수 있고, 골안사 입구쪽 주차장에도 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 비갤러리
도움말 Daum 지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costrama
어제 이모 생일파뤼를 위하여 팔래스 호텔 '더 궁'을 방문했습니다. 말레이시아 푸드 페스티벌을 하고 있었습니다.
왠 횡재야~ 하는 마음으로 들어갔는데, 말레이시아 공연단의 흥겨운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손 동작과 발동작이 디테일한 말레이시아 전통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전통 공연장은 아니지만 무용수들은 밝은 얼굴로 말레이시아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다음 커플은 부채춤과 같은 공연도 보여주었구요.


화려한 의상과 머리장식도 눈에 띕니다.


영상도 조금 찍어봤어요. ^^ 1분정도로 짧지만 즐감하세요.

관광청에서 나온 행사여서 앞쪽에 말레이시아 소개 책자도 무료로 가지고 갈 수 있었습니다. 저도 수도 쿠알라룸프르에 대한 책을 하나가져왔어요.

  
   그럼 말레이시아 푸드는 어떤 것이 있는지 볼까요?


한쪽 코너에 마련된 말레이시아 푸드쪽으로 가보았습니다. 쉐프가 정성 것 음식을 만들고 있고, 두~세명의 말레이시아에서 직접 온 안내자 분이 직접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현지 그대로의 향신료가 그대로 살아있는 고슬고슬한 밥이 꽤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싱가포르의 칠리 크랩이 가장 맛있는 줄 알았는데
말레이시아 크랩도 맛있네요. 다양한 말레이시아 요리들! 특히 두부를 기름에 튀기고 양념장과 먹는 것도 맛있더라구요.



특히 후식 메뉴로 있는 새우크래커와 생선 크래커가 있었는데요. 맛이 우리나라 과자 알새우칩과 비슷하더라구요. 맛있었습니다.
또 우리나라 인절미 맛과 비슷한 과자도 최고였습니다.


망고푸딩과 딸기푸딩~

한국에서 만난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여행을 준비하고 계시거나 팔레스 호텔에 가실 기회가 있으시면 한번 들려보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costrama

케냐에서 나이로비-나쿠루-나이바샤를 거쳐 마사이마라까지 가다보니
하나의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식사문제였지요.

기본적으로 국립공원안에 있는 롯지에서 생활하고,
부페를 이용하게 되는데
대부분이 유럽 관광객이다 보니
부페메뉴가 대부분이 당연히 양식이지요.

개운한 무언가가 먹고 싶기도 하고
새로운 걸 먹어보고 싶기도 했습니다.


(자! 동영상 클릭!! 보시면 알아요!)
드라이버였던 Ben(벤)의 인사도 있어요^^

Kenya Local Restaurant from Costrama on Vimeo.

When we arrived in masaimara, We wanted to try different food! no more lodge buffet!The local restaurant in masaimara kenya was nice and special expierence for me.

그 때, 벌룬사파리를 예약하러 갔다가 한국분들을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반가울 때가~ !! 반가움에 들뜬 마음으로 함께 마을로 나가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제야 현지식으로 먹다니! 롯지안에 있다고 시도조차안했다는 제가 부끄러워지던 순간이었죠.

멋진 트리오~친구분들과의 재미있는 식사시간을 영상으로 편집했습니다.
손으로 조물딱 조물딱 만들어서 먹는것이 어색하기도 하고, 손에 음식의 기름기가 묻는 것이 찝찝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먹다보니 그런생각은 온데간데 없어지더군요.

맛이 최고라거나 일품이라거나 할 수는 없었지만,
의외로 친근했던 맛이여서 부담이 적었을 뿐만 아니라 (고기, 토마토 샐러드, 백설기 떡같은 맛) 현지인처럼 먹어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동영상에도 나오지만, 아래 음식과 맥주(토스카) 먹었습니다.
1) 야마초마 (Nyama Choma) - 다양한 고기의 BBQ
2) 수쿠마 (Sukuma) - 익힌 풀
3) 우갈리 - 백설기 같은 옥수수 떡
4) 왈리 - 볶음밥
5) 짜파티- 밀전병 비슷한 것
6) 카춤바리 - 토마토, 양파 샐러드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costrama

오늘은 회사분들과 함께 청담동의 캐쥬얼한 분위기의 중화요리 음식점을 찾아갔습니다.
동부이촌동과 분당에서 파차이(發財)를 한국식 발음(반재)로 바꾸고 편안한 분위기를 모토로 삼아 이름에 '반점'으로 이름을 지어 새롭게 청담동에 오픈했다고 합니다. 반점이라, 중화반점 노래가 생각나고..(웃음) 확실히 고급스런 느낌의 명칭은 아니였습니다.
 
참고로 파차이는 홍콩식 구정을 맞아 부를 기원하는 인사로 "恭喜發財 - 꽁헤이파차이(kung hei fat choy)"라고 하니 음식점이 대박날 수 밖에 없겠네요.

  ● 상호명  : 발재반점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2동 91-5
  ● 전화번호 : 02-544-0872
  ● 이용시간 : 11:30~22:00 (네이버에 23:00라고 나와있었으나, 9시반에 주방마감 10시에 종료한다고 합니다. 10시 조금 넘어서 있었는데 종업원이 끝났다고 요청했습니다)
  ● 가격 : 주방장특선짬뽕 12,000원 / 소고기 아스파라거스 볶음 38,000원 / 매운닭고기튀김 24,000원 / 빙화군만두 7,000원

실내는 폭은 넓지않고 뒤로 긴 형태로 조용하고 퓨전 중국음식점의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복층으로 2층이 되어 있는데 천장이 높아서 그런지 웃고 떠들어도 소리가 밖으로 나가지 않는 듯 했습니다.
특히 정원에서 먹는 듯한 반(?)야외 공간이 있는데요(흡연석입니다). 요즘같은 추운날씨에 갔지만 난방을 잘해줘서 전혀 불편함을 못느꼈고, 넓어서 좋기만 했습니다.
아! 벨누르는게 없어서 종업원 부를때는 팔이 항상 아프더라구요.


메뉴에 없는 생맥주 (카스) 5,000원
독한 중국술 보다는 시원한 맥주가 좋더라구요.


자~ 이곳이 유명 메뉴 중의 하나인 중국 심양(선양瀋陽) 스타일의 빙화군만두 - 7000원
그 양이 많지 않아서 딱 2명이 맛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군만두의 고소함을 유지하면서도 기름의 느끼함을 제거한 빙화군만두.
그 조리법은 약간 번거롭다고 합니다. 만두를 팬에 올리고 전분조리액을 골고루 부운 후 굽게 되면 바닥의 얼음꽃이 피어난다고 합니다.
심양의 유명음식점이 홍기교자의 셰프를 모셔와서 만든 것이라고 하니 바로 오리지널 버전이 보고 싶었습니다.
심양만두(瀋陽 洪記 饺子)라고 구글이미지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3페이지쯤 가니 비슷한 것이 하나보이네요.
국내에 정보가 없는 듯 하여 찾아서 올려봅니다.

● 상호명 : 신홍기교자점(新洪記餃子店) - 체인점
● 메뉴명 : 冰花煎餃
● 홍기음식점 리뷰 : http://blog.sina.com.cn/s/blog_51fc92ba0100h58d.html (구글로 번역해서 보았습니다)



빙화군만두로 더 유명한 곳이 또 있었습니다. 외국인들에게 특히 많이 소개가 되어 일본인들의 리뷰가 많았습니다.
● 상호명 : 로변교자(老边饺子), Lao Bian Dumplings (체인점)
● 홈페이지 : http://www.laobian.com.cn/
● 메뉴명 : 氷花煎餃子
● 위치 : 沈河区中街路208号(玫瑰大酒店对面)
● 전화번호 :  86-24-24865369 / 24844589



2세대에 걸져 교자만두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로변교자(라오비안)점입니다. 역시 눈꽃모양의 빙화군만두로 인기가 많다고 해요.

검색하다보니 집에서 셀프로 해먹을 수 있게 해태제과에서 이 얼음꽃 군만두를 출시하기도 했네요. (소비자가 : 7,800원)
집에서 한번 해 먹어볼까하는 욕심도 생깁니다.
장점으로 구운 후라이팬이 깨끗하다는게 적혀있네요. (하하하하)

자~ 이제 코스 요리를 먹어볼 시간입니다.


소고기 아스파라거스 볶음 38,000원.
대체적으로 가격대비 양이 좀 적습니다.


매운 닭튀김- 24000원
중국식 고추가루의 매콤한 맛이 일품이네요. 기름기가 거의 없어서 느끼하지 않고 바삭합니다. 여기 음식이 대체적으로 담백해서 좋네요.


팔보채 가격은 생각나지 않습니다. 패스~~

주방장 특선짬뽕 12,000원
평상시 먹는 짬뽕가격의 두배 가격이니 얼마나 맛있을까 궁금했어요.
일단 양이 (그릇때문인지, 배가 불러서인지) 1.3~5배로 많고 사골국물에 끓인양 진하고 깊은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해물도 싱싱했구요. 저는 다음에 와서 짬뽕만 다시 시켜먹어봐야겠어요.


마지막 아이스 홍씨샤벳 후식은 서비스~


1) 흡연석이였지만 전혀 담배냄새 없었던 정원좌석
2) 새로운 빙화군만두 메뉴
3) 센스있는 생맥주 준비

전 좋은점수 주고 갑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 발재반점
도움말 Daum 지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cost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