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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도착한 순간,
수도 마드리드보다 더 세련되고 활기찬 모습에 조금 놀랐던 것이 생각납니다.
왠지 수도보다 더 한나라의 수도처럼 느껴지는 도시들
예를 들어 미국-뉴욕, 호주-시드니처럼,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는 마드리드 보다 더 스페인의 대표도시로써 활약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 바르셀로나를 가장 바르셀로나 답게 만드는 것
많은 사람들이 유럽여행지도에서 바르셀로나를 가고자 지도에 마크하게 만드는 것
바로 가우디의 건축물 때문일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건축물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오늘 가보도록 할께요.
 ● Sagrada Familia 사그라다 파밀리아
  사그라다 파밀리아 교회(성 가족 교회, 카탈루냐어: Temple Expiatori de la Sagrada Família, 스페인어: Templo Expiatorio de la Sagrada Familia)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지어지고 있는 로마 가톨릭 성당이다.
카탈루냐 출신의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하고 직접 건축을 책임졌다. 가우디는 1883년부터 40년 이상을 이 교회의 건설을 책임졌으며, 말년의 15년간은 여기에만 매진했다. 1935년 스페인 내전으로 건축이 중단되었다가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에 다시 재개되었다. 1926년 가우디가 죽은 후 미완성 건물 일부와 성당 모형이 스페인 내전 와중에 부서지기도 했다.
지역 신문에 따르면 2004년 성당을 찾은 사람은 모두 226만 명으로, 프라도 미술관과 알람브라 궁전을 제치고 에스파냐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건축물이다. (출처 : 위키피디아)

  홈페이지 : http://www.sagradafamilia.cat/sf-eng/index.php
  운영시간
   - 10월~3월 : 9시~18시
   - 4월~9월 : 9시~20시
   * 12월 25일, 26일/1월 1일, 6일 : 9시~14시

  입장료 : 12 €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1882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1926년 6월 가우디가 바르셀로나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공사가 중단되었습니다. 그러나 제2차세계대전 후 그의 디자인을 근본으로 공사를 시작하여 2022년의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입장료의 수익금은 물론 가우디의 자손과 스페인의 사람들에 의해서 그리고 그의 건축물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기부에 의해 조금씩 조금씩 설계도 그대로 올리고 있다고 하네요. 공식홈페이지와 연결된 아래 사이트에서 직접 기부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기부 공식 사이트
https://portal.lacaixa.es/apl/donativos/detalle_ca.html?JSESSIONID=Hxv7yHxONbj1f-ay2BzCZiL&DON_codigoEntidad=0017A

  스페인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Antoni Gaudi i Comet)
 네이버 소개 : http://navercast.naver.com/worldcelebrity/history/593


La Sagrada Familia
La Sagrada Familia by cuellar 저작자 표시비영리

그 동안 보았던 유럽의 성당과는 너무 다른 모습에 구조가 매우 낯설게 느껴졌었습니다. 여행책자로 그 모습을 보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거친 표면과 함께 그로테스크한 느낌이 강하게 들어 다가가기 어려웠습니다. 물론 아직 미완성 건축물이라고 하니 다음이 기대됩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세개의 파사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이름이 매우 종교적입니다
* 파사드 (facade) : 건축물의 주된 출입구가 있는 정면부로, 내부 공간구성을 표현하는 것과 내부와 관계없이 독자적인 구성을 취하는 것 등이 있다. (네이버 백과사전)
1) 탄생의 문(Fachada de Nacimiento) - 동쪽
2) 수난의 문(Fachad de Pasion) - 서쪽
3) 영광의 문(Fachada de Gloria)- 남쪽 : 현재 공사중인 곳입니다. (이젠 거의 완성됐을 것 같은데..)

완공 시 건물 크기는 가로 150m, 세로 60m, 높이 170m로 예상되고 엘리베이터까지 설치한다고 하니, 저 높은 첨탑에 오르면 바르셀로나가 한눈에 보이는 멋진 전망대역할도 할 것 같습니다. 

머리를 뒤로 아무리 젖혀도 꼭대기의 모습을 보기 어려웠는데 다행히 드로잉 자료가 있네요.





Tower to TowerTower to Tower by papalars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1) 탄생의 문(Fachada de Nacimiento) - 동쪽
예수님의 탄생을 함께 지켜본 동방박사와 마리와 그리고 세상의 기쁨과 관련된 조각상들이 입구에 중점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색이 오래되어 기괴할 뿐이지 자세히 보면 하나하나의 디테일이 강합니다.
Canon | Canon DIGITAL IXUS v3




2) 수난의 문(Fachad de Pasion) - 서쪽을 볼까요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는 모습이 바로 보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조각은 바로 문왼쪽의 키스하는 듯한 모습의 조각입니다. 신약성서 공관복음서에 따르면 유다는 예수를 팔로 안고 키스를 하여 이 사람 예수임을 알렸다고 합니다. 이 키스는 때문에 그리스도의 배신 (Betrayal / Traición)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암호문을 볼 수 있는데요. 이것이 바로 유명한 M. Subirachs(조각가)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가우디가 부탁했다고 합니다)
16개의 숫자로 310개 이상의 서로 방법(가로/세로/대각선 등)으로 합해도 항상 33이라는 같은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것은 예수의 죽음을 뜻하는 숫자로 이 파사드의 의미를 더해주고 있었습니다.

기타 재미있게 보는 방법>
자연에서 항상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 가우디의 건축물을 보면 그 생김새를 그대로 본을 떠서 응용한 것이 꽤 많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자연은 신이 만들어낸 성스러운 형체이자 가장 효율적인 기능이었으니까요. 각각 숨겨져있는 모양을 발견하는 상상력의 재미가 있습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나선형 계단

Going down by . SantiMB .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Going down
Great architecture by Funchye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Great architecture
나무가지를 옮겨놓은 듯한 내부 기둥

The Trees by J.C. Rojas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The Trees
 barloventomagico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Cacao o Cacaotero [Cocoa] (Theobroma cacao)
  꽃과 벌집모양을 형상화한 천장 모습
Colours by J.Salmoral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Colours
 Beehive (see it large) by Bern@t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Beehive (see it l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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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사그라다 파밀리아


그 밖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가우디 건축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까사 바틀로(Casa Batllo) 1905 to 1907.  : http://www.greatbuildings.com/buildings/Casa_Batllo.html
까사 밀라(Casa Mila) 1905 to 1910.  : http://www.greatbuildings.com/buildings/Casa_Mila.html
구엘 공원(Park Guell) at Montana Pelada 1900 to 1914 : http://www.greatbuildings.com/buildings/Park_Guel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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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저녁..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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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strama
2004년 1월에 한겨울에 만났던 마요르 광장(Plaza Mayor)은 보수공사가 한창이였습니다.

마요르 광장은 마드리드의 가장 중심이 되는 광장입니다. 도시의 가장 중심부에 위치하는 것은 물론 푸에르타 델 솔(Puerta del Sol)에서도 매우 가깝습니다. 광장안에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 모두 평균이상의 가격을 받는 곳이 대부분이지만,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에게 여전히 스페인의 타파요리와 와인을 맛볼 수 있고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이 쏠쏠한 곳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Esto es vida
Esto es vida by Paco CT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Alcañiz (II)
Alcañiz (II) by Luciti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하핫 2004년 당시 찍었던 동영상입니다. 소니 마비카로 찍은 건데, 그 때의 쌀쌀함과 약간의 황량함이 더해지네요.
물론 이 날은 스페일 공휴인이였다는 걸 감안하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 History
이 사각형 광장은 중세시대에 상인들이 주로 모여 살면서 상품을 매매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1560년 필립 2세는 건축가에게 이 곳을 광장으로 개편하여 만들것을 지시합니다.
공사는 필립 3세의 시대인1617년까지 지속되었으며 마요르 광장으로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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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장은 가로 120m 세로 90m(394ft x 295ft)의 크기로 4층짜리 목재건물로 둘러쌓여있습니다. 그러나 1631년, 1672년, 1790년 세번의 화재로 각각 재건되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마드리드의 중심인 이 광장으로 다양한 축제 및 왕위F즉위식 등의 행사가 열리기도 했었습니다.

<마요르 광장 구글 지도 모습>
크게 보기

광장 내 펼쳐진 레스토랑, 카페들의 파라솔과 의자들까지 보이네요.

● 필립 3세 동상
광장한쪽에는 필립 3세의 동상이 있습니다. 2년동안 제작된 이 동상은 그의 업적을 기리고 있습니다.
Plaza Mayor, Madrid
Plaza Mayor, Madrid by shioshvili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 빵의 집 = 카사데라파나데리아 (Casa de la Panadería)
마요르 광장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은 바로 광장 북쪽에 위치한 4층짜리 카사데라 파나데리아(빵의 집)입니다. 특히 건물외벽의 프레스코화로 유명한데요. 90년대말에 한번 더 보수를 한 것이라고 합니다.
Casa de la Panadería
Casa de la Panadería by felipe_gabaldon 저작자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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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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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strama
1월 5일 제가 마드리드에 도착했을 때 모든 상점들이 문을 닫고 거리는 텅텅 비어있었습니다.
바로 1월 6일 스페인의 공휴일인 주현절 또는 공현 대축일이라고 불리우는 축일때문이였습니다. 영어로는 Epiphany 스페인어로는 Día de Reyes/Epifanía del Señor 한다고 합니다.

 
 
주현절(主顯節), 공현절(公現節,Epiphany) 또는 예수 공현 대축일

 기독교에서 동방 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만나러 베들레헴을 찾은 것을 기리는 축일
  예수의 출현을 축하하는 교회력 절기이다. 동방 박사가 예수를 찾은 일이나, 세례자 요한이 예수에게 세례를 준 것처럼 예수의 탄생이나 어린 시절과 관계된 사건을 기념한다. 12일간의 성탄주일을 지키고 난 후의 첫날이기 때문에 1월 6일에 지킨다.
 성공회에서는 공현절[1], 개신교에서는 주현절[2], 천주교에 서는 주님 공현 대축일이라고 부른다. 주현절의 절기색은 ‘흰색’이다. 흰색은 흠 없는 순결, 거룩함, 완전, 위엄, 영광, 즐거움의 색이다. 이는 신성의 색이다. 성탄절이나 부활절과 같은 기쁜 축제와 그리스도의 생애 중 특별한 사건이 있을 때 사용하는 의식색이다. (출처 : 위키피디아)

 ● Epiphany Parade
 마드리드에서는 매년 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 마드리드 투어 홈페이지 : http://www.turismomadrid.es/INGL/MTUR/pagina/MTURGastronomia_vtm.shtml
 투어시간 : 오후 6:30부터
  투어 코스 : Nuevos Ministerios 에서 Plaza de Cibeles까지

스페인과 이탈리아 아이들은 크리스마스날 츄리 아래 있는 선물박스나 침대위에 걸려있는 양말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1월 6일날 창문밖에 걸어둔 양말을 확인한다고 하네요.
주현절 전야제로(1월 5일) 퍼레이드가 시작됩니다. 동방박사가 선물을 들고 아기 예수를 찾아가는 모습을 재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저도 우연찮게 보게되었습니다.

퍼레이드에는 사람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물들도 참가합니다.

Source:Xinhua

물과 불, 하늘, 인체 그리고 서커스 및 불쇼도 보여줍니다.
사실 당시 이러한 퍼레이드 내용을 모르고 보았을 때는 장남감같은 알록달록한 색상의 차들과 분장한 사람들을 보고, 어린들을 위한 어떤 행사를 하나.. 라고만 생각했었어요. 내용만 잘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화려한 불쇼 동영상>

Canon | Canon DIGITAL IXUS v3
Canon | Canon DIGITAL IXUS v3
Canon | Canon DIGITAL IXUS v3


저보다 훨씬 잘 찍으신 사진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출처 : blog.joins.com)

출처 : blog.joins.com

출처 : blog.joins.com




다음날 1월 6일, 주현절, 하루를 그냥 허비하는 것이 아까워 낮에 둘레둘레 도시를 둘러보았습니다.

마드리드 궁으로 가보니, 기자도 와있고, 경찰들고 입구에 주~욱 정렬해 있었습니다.
역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스페인 왕실은 주현절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왕실 근위대를 둘러보거나, 어떠한 행사를 갖는 것 같습니다.
아마
그러한 행사 전후의 모습이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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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설날처럼 모든 곳이 다 문을 닫아 맛있는 것을 먹는것도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꽤 유니크(?)한 경험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공부..공부 더 많이 알고 가자

오늘의 교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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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strama
안녕하세요. 스페인(spain) 그라나다(granada)의 알함브라 궁전(Palacio de la Alhambra)의 궁과 별궁에 대해 써보고자 합니다.
저에게는 대학생때의 여행을 추억하며 웹상으로 글과 그림, 자료를 옮기는 작업이지요.
알함브라에 대한 간략한 소개는 어제하였고, 오늘 볼거리를 시작하겠습니다.

1) 카를로스 5세 궁전 (Palacio de Carlo V)

알카사바를 나온 후 바로 접할 수 있는 곳은 바로 카를로스 5세 궁전입니다. 가장 최근에 지은 건물로써 이사벨 여왕의 손자이며 스페인의 황금시대를  열었다는 카를로스 5세가 지은 궁전입니다. 그가 알함브라에 궁전을 세우겠다고 결심한 것은 군주시절 유럽을 여행하던 때라고 합니다. 그는 그라나다를 자신의 왕국의 수도로 만들고 나아가 이슬람 성지로 여거지는 알함브라궁전에 자신의 궁을 세움으로서 그 상징적인 의미를 더하고자 했습니다.

Edificio Carlos I y V (I). Alhambra
Edificio Carlos I y V (I). Alhambra by fusky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카를로스는 1526년 로마의 스타일 즉, 르네상스 스타일의 건축물로 주문하였고, 지형의 모양으 그대로 살려서 건물을 짓는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1628년 후손인 필립 4세가 그라나다를 찾았지만 90년이상의 노력으로도 완성을 하지 못하였었으며 그 후 1923년 Leopoldo Torres Balbas가 건물을 복구하기 전까지 계속 미완의 상태로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외부는 직각으로 보이는데에 반해 안에는 동그란 원형무대가 있다는 것입니다. 안으로 들어왔을 때 "어?"하는 말이 입에서 나오게 되죠. 이 동그란 원형무대는 음향이 고려되어 지어진 것이라 지금도 여름철에는 음악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르네상스 양식의 정사각형 2층 건물로서 1층은 도리아식, 2층은 이오니아식의 건축양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층은 미술관으로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Palacio Carlos V
Palacio Carlos V by lp-spain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Fachada Palacio de Carlos V
Fachada Palacio de Carlos V by clspeace 저작자 표시

저의 우중충한 사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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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카를로스 5세의 바람대로 이슬람 건축양식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알함브라 궁전에 전혀다른 르네상스 건물이 한가운데를 자리 잡게 되었지만, 세월이 지나 이곳에 발길을 주는 관광객들은 아리송하게 볼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역사의 가치를 인정할 줄아는 왕이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면서 말이죠.

다음은 까사레알 쪽입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곳이죠.

- 맞추카의 뜰(The Court of Machuca)
카를로스 5세 궁의 일부로 궁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작은 로마식 연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의 물은 여러곳의 분수로부터 연못으로 모이게끔 하는 구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것을 통해 나스르 궁전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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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스르 궁전
(Palacio Nazaries)
 
나스르 궁전은 크게 메수아르(Mexuar), 코마레스(Comares), 사자의 안뜰(Patio de los Leones)과 몇몇 크고작은 건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메수아르(Mexuar)
왕의 집정실로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메수아르 창가에서도 알바이신 지역이 보입니다.
한쪽에 조용히 의자가 놓여있어 앉아보기도 해습니다. 여름에 다녀오신 분의 리뷰를 보면 사람도 많아서 제대로 사진찍기도 어려우셨다고 했는데. 이 방에 저희 일행밖에 없었답니다.  매수아르 방은 가장 오래된 곳으로 왕이 집무를 보던 곳입니다.  빨강, 파랑,초록 등을 타이를 꼼꼼하게 만들어 붙인 것이 인상적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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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마레스 궁전(탑) Torre de comares
- 아라야네스의 안뜰 (Patio de los Arrayanes)

마주보이는 것을 코마레스의 탑이라고 하고 가운데 연못을 중심으로 사실 빙 둘러져 있는 건출물 모두 코마레스의 궁전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아래의 연못과 조경을 아라야네스의 안뜰이라고 하지요.
아라야네스의 안뜰은 Patio de la Alberca라고도 불립니다. 뜻은 Court of the Arabic Pond, 즉 연못의 정원입니다.
Patio de Comares
Patio de Comares by enric archivell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아라야네스 정원에서 비친 고마레스 탑은 알함브라의 전경 중 최고 인 것 같습니다. 제가 찍으니 이렇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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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아시겠지만, 알함브라 궁전의 가장 멋진 것을 꼽으라면 당연히 연못과 분수라고 할 것입니다. 이슬람교도들에게 물을 다스리는 것은 부의 상징이라고 하니 그 중요성과 궁에 얼마나 크고 작은 수로가 있는지 아시겠죠?
화려한 분수가 아닌 자연스러운 경사와 각도를 이용한 것으로써 이슬람의 문화가 반영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긴 직사각형의 대치구조를 두어 연못에 비친 탑의 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 대사의 방 (Salon de Embajadores), Ambassadors' Hall
이슬람 사원의 이런 벌집모양의 천장이 대표적이죠. 각각의 방마다 조금씩 색감과 형태가 다릅니다.
접대를 하는 곳인 만큼 더욱 화려한 것 같습니다.
Circle Dome
Circle Dome by jpo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Ambassadors' Hall / Salón de Embajadores
Ambassadors' Hall / Salón de Embajadores by SamwiseGamgee69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옛날 대사의 방에 들어온 손님들은 어둠속에 빛을 등지고 앉은 왕의 카리스마에 압도되었다고 합니다. 화려한 장식과 독특한 채광으로 인해 이 곳만의 양식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SONY | CD MAVICA
SONY | CD MAVICA

아라베스크 무늬 및 아랍어 (캘리그라피)가 무늬로 새겨져 있습니다.

  - 사자의 안뜰 (
Patio of the Lions)

사자의 안뜰은
124개의 대리석이 둘러쌓여 있으며 12마리의 사자상이물을 뿜는 분수장치가 있습니다.
사실 이슬람교는 우상숭배를 금지하고 엄격하게 궁내에 동물 등의 조각, 조형물을 놓는 것을 역시 금지하고 있습니다.
여기 알함브라에는 12마리의 사자가 있으니 이는 이베리아 반도의 문화에 영향을 받은 것이겠지요.
사자상은 몇 해전에 보수공사를 했다고 하네요. ^^

또한 이곳의 하렘으로 2층은 우리나라로 치자면 궁녀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두 자매의 방
(Sala de las Dos Hermanas)
 
파르탈 정원 (Jardines del Partal)
 
사자의 안뜰 (Patio of the Lions)

왕의방 (Sala de los Reyes)
   아벤세라스의 방
(Sala delos Abencerrajes)
 
<사자의 안뜰 구조>

* 두 자매의 방은 실제로 두 자매가 살았던 곳이 아니라 같은 대리석이 나란히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왕비가 살았다고 하네요. 그 만큼 내부 종유석같은 천장의 이슬람 장식이 화려합니다.

Granada, Alhambra. Lions' Fountain in the Courtyard of the Lions
Granada, Alhambra. Lions' Fountain in the Courtyard of the Lions by Cornell University Library 저작자 표시

- 미라도르 (Mirador)
사자의 정원과 그 주변을 본 후 워싱턴 어빙의 방 (Sala de Washington Lrving)에서 파르탈 정원(Jardines de Partal)으로 가는 쪽에 알바이신 지구를 볼 수 있는 곳 미라도르가 있습니다.
궁전을 둘러보며 화려하고 다양한 장식과 무늬에 압도다해서 숨이 막힐즈음 이렇게 마을을 내려다 보는 것만으로 휴식이 됩니다.


- 다라하의 안뜰 (Patio de Lindaraja)
이제 점점 여름별궁쪽으로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발코니에서 아래로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여름에 가면 가운데 저렇게 꽃이 피겠네요.

Patio de Lindaraja
Patio de Lindaraja by Manuel M. Ramos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SONY | CD MAV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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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궁을 떠나여름 별궁쪽으로 걸어갑니다.
-  파르탈 정원(Jardines de Par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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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름별궁 헤네라리페(Generalife)

여름궁전 헤네라립페는 아랍어로 " 모든 것을 다 볼 수 있는 사람이 사는 정원"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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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연못을 기준으로 양쪽에 분수가 반대편으로 쏘아 올려지고 있습니다.  매우긴 직사각형으로 둘러쌓여있는 이 정원은 잔잔한 분수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청량감을 줍니다. 여름 별궁 분수는 네바다 산맥의 눈녹은 물을 활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알함브라 궁전 리뷰를 마칩니다.
약 3~4시간 정도 걸으면서 투어하시게 되므로 중간중간의 휴식이나 물 필수입니다.
정말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왜이렇게 인물중심으로 그 때 그렇게 찍었는지, 사람이 안나오고 사물이나 배경만 집중적으로 찍은 게 정말 몇장안되네요. 지금 보니 부끄러울 따름예요 (ㅠ_ㅠ)

이제 설 연휴가 시작되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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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strama


왠지 알함브라 궁전에 대한 여행리뷰를 쓰면서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음악을 듣지 않고 갈 수가 없네요.
유투브에 올라온 연주곡 올려봅니다. 플레이 하시고 주욱 읽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참고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Recuerdos de la Alhambr, Memories of the Alhambra )
스페인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인 프란시스코 타레가(Francisco Tarrega)가 알함브라 궁전을 구경한 깊은 감명을 받고 작곡한 곡으로 트레몰로( Tremolo )라는 클래식기타의 주법을 주로 보여줍니다.

자 그럼 함께 알함브라 궁전 투어를 해볼까요? 저도 2004년의 사진과 자료를 통해 또 다시 여행을 가보고자 합니다.

1. 관람안내

  • 투어방법
        * 일반표(궁전내 모두 관람) : 오전표/오후표
        * 야간표(나스리에스, 까를로스5세 왕궁, 정원)
        * 정원표(정원만 관람가능) : 오전표/오후표)
  • 티켓 가격
             * 일반표 : 12
             * 알함브라 투어패스 : 8
             * 65세 이상, 유럽연합 연금수령자 : 9 €
             * 30세 이하 유럽연합 학생 : 9 € (학생증 소지 필수)
             * 12세 이하 어린이, 장애인 : 무료입장

  • 11월~2월(겨울)
  •   Type of Visit  Hour Visit  Hour ticket office
     일반(낮)권: 월 - 일  08:30 - 18:00  08:00 - 17:00
     야간권 : 금,토
     20:00 - 21:30  19:30 - 20:30
  • 3월~10월 (여름)
  •  Type of Visit   Hour Visit  Hour ticket office
     일반(낮)권: 월 - 일   08:30 - 20:00  08:00 - 19:00
     야간권 : 금,토   22:00 - 23:30   21:30 - 22:30
  • 휴관일 : 12월 25일, 1월 1일


높은 산지로 둘러쌓여 외부의 침략을 막기 쉬웠던 이 곳에  13세기 이전에 알카사바를 확장하면서 14세기까지 지어졌던 알함브라 궁전은 이슬람 최후왕국의 찬란한 역사와 스토리를 가진 곳입니다. 자연에 가까운 분위기를 붉은 흙의 색깔을 성 전체가 내고 있으며 외부에서 보이는 다양학 사각형 모양이 오히려 다채로와 보입니다.
2. 관련사이트

1) http://www.alhambra-patronato.es/ (가장 잘 되어있어요!)
2) http://www.alhambra.org/eng/index.asp?secc=/inicio
3) Virtual 관람하기 : http://www.fundacion.telefonica.com/arsvirtual/media/visitas/Alhambra/index.html (꽤 멋집니다)
4) 티켓 온라인 판매 : www.alhambra-tickets.es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한 경우, 창구나 자동발권기를 통해 정식입장표로 바꿔어야 합니다.

5) 알함브라 주변 지도PDF 다운받기 : http://www.alhambra-patronato.es/fileadmin/contenidos/ficheros/mapa_generalA4.pdf
6) 알함브라 내부구조 웹상으로 보기 http://www.alhambradegranada.org/historia/alhambraMenuLugares.asp



3. 알함브라의 역사 (History)
- 공식사이트 참조
 
 Alhambra 란 뜻은 아랍어로 'Al-Flamra : *Flama - 불꽃, 화염.. '붉다'는 뜻(*the red one)입니다. 스페인의 남쪽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그라나다를 한눈으로 바라보는 al-Sabika 구릉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대표적인 문화유적인 만큼 알함브라 궁전을 포스팅 하나로 모두 끝내기에는 그 방대함이 엄청납니다.

- 9세기
지금의 스페인을 다스렸던 이슬람왕조는 이전의 로마시대의 도시와 도로를 존중하여 몇몇의 건축물은 로마시대 또는 그 이전의 것을 빌려와 새로운 성을 쌓았습니다.

- 11 세기
11세기 코르도바 칼리프의 내전으로 그라나다 지방의 수도를 Elvira 그라나다로 옮기게 됩니다. Zirid 왕조는 지금을 알카사바 지구에 자신들의 법정을 운영하기도 하였으며 Sabikah에 위치하고 있는 궁전을 손보기 시작합니다.

- 12 세기
Almorávides 및 Almohades의 연속적인 침략으로 알카사바(Alcazaba)는 알달루시아인을 위한 피난처인 동시에 북아프리카의 침략자에 대항한 피묻은 치열한 전투로였습니다.

- 13 세기
나스르(Nasrid) 왕조의 창시자인 알함브라는 이곳에 매력을 느껴 거주하게 되고, 이때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법정의 방의 재건하였습니다.
알함브라 궁전은 나스르 왕조의 요새이자 각료들이 거쳐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15세기 말까지 알함브라 궁전을 확장을 계속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스르 왕조는 결국 이베리아 반도의 마지막 이슬람 국가가 되었고 수도인 그라나다의 이슬람 인구 역시 기독교 세력에 의해 퇴각을 강요받았습니다.
 
- 오늘날
기독교 세력으로 인해 스페인은 다시 기독교 국가가 되었지만, 알함브라와 그라나다는 최고의 이슬람 건축물이 있는 메디나(성지)와 같은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문화유산은 198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알카사바))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알함브라 궁전을 보기위해 간단하게 지도를 보고 갈까요?

크게 보기



알함브라 내부지도(도면)




4. 볼거리 (What to See)

알함브라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Los Palacios Nazaries(왕궁)- Alcazaba(성채)- Generalife(여름별궁)입니다.
오늘은 Alcazaba(포스트, 성)를 보려고 합니다. 시대적으로 가장 오래된 곳일 뿐더러 그 역할이 방어를 위한 성벽이기에 주로 군인들의 지역이었다고 합니다. 궁과 별장과는 다른 느낌이겠지요. 오늘은 알카사바(요새, 군사성)만을 보고 내일 궁과 별궁에 대해 다루기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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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으로 들어가는 입구길은 참 좁고도 길게 되어있습니다.
양옆에 모양을 다듬은 나무가 사시사철 이상한 미로에 빠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역시 겨울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입구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1) 정의의 문 Puerta de la justicia, Justice Tower
Puerta de la Justicia
Puerta de la Justicia by conrado.plano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정의의 문은 알카사바와 까를로스 5세궁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알함브라 궁전의 메인입구입니다.
아치형태로 된 문의 안쪽에 문(나가는 문)이 있는 형태이며 탑은 유수프 Yusuf 1세때 몇달에 걸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다음으로 만나게 되는 문이 바로 포도주의 문입니다.

2) 포도주의 문, Puerta del Vino, Wine Gate
puerta del vino - suntrap
puerta del vino - suntrap by Sean Wallis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포도주의 문 역시 알함브라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 하나로 무하마드 2세 때 건축되어져 있다고 합니다.
Cisterns 광장 구조물의 일부이지만 따로 분리된 것처럼 튀어나와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문의 이름인데요. 두가지의 설이 있습니다.
1) 1556년에 면세 포도주를 팔도록 잠깐 허가를 하였었는데, 그 때 이 이름이 붙여졌다는 가설과
2) «Bib al-hamra" 라는 의미는 빨간 문 또는 알함브라로 들어가는 문이라는 원어를 «Bib al-jamra» 포도주의 문으로 잘못 옮겼다는 것이죠.

자 이제 서쪽방향으로 가면 알카사바가 나옵니다. (북쪽으로 가면 궁전이 나옵니다) - 도면 참조해주세요.

3) 알카사바 Alcazaba (성채,요새,군사지역)

다로(Darro)강과 그라나다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알카사바는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구조가 어떠하였는지 그 터만을 지금 확인할 수가 있으며, 꼭 로마의 포로로마노나 뽐뻬이를 간 것 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24개의 방과 군인들의 숙소 목욕탕까지 있었던 곳이라고 한다. 사방으로 높게 둘러쌓인 성벽으로 안을 감싸고 있는 형태입니다. 알까사바는 거의 세겹으로 두껍게 만들어저 방어를 위한 성채로서의 중요성을 느끼게 한다.


- 벨라의 탑, Torre de Vela, Watch Tower
알함브라에서 가장 높은 곳이라는 알카사바 내 벨라의 탑으로 올라가 직접 그 전망을 보기로 했습니다. 4층정도의 낮은 탑이지만 그 폭이 넓지 않아 천천히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간히 보이는 푸른 하늘이 올라갔을 때 어떨까 하는 상상을 심어줍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9개의 탑중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벨라의 탑은 이슬람 통치기 최고의 탑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탑위에서의 그라나다의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원래 있던 9개의 탑에서 그라나다를 모두 볼 수 있었다고 하니 그 위치가 곧 신과 같다고 불리었다고 합니다.


올라가보니, 겨울에 가서 그런걸까요? 저 멀리 눈덮힌 시에라네바다 산맥이 눈에 들어옵니다. 우중충했던 겨울날씨 치고는 꽤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시내가 한눈에 모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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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이는 종은 1882년에 새로 단 것으로써 번개로 인해 예전것이 망가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종은 단순히 군사적 목적이 아닌 마을에 시간을 알리며, 위험을 알리는 데에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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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함이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내일, 궁에 대해 추가로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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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strama
메스끼따, 스페인어로 이슬람사원, 즉 우리말로 회교사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세력이 다시 이곳을 점령한 후에는 이슬람의 흔적을 지우고 다시 성당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지 사람들은 성당이라고 (Cathedral) 부른다고 합니다.
원어로 Mezquita de Cordoba; Mezquita-Catedral de Cordoba; Mosque-Cathedral of Cordoba 이라고 불리웁니다. 꼬르도바에 위치안 메스끼따 사원을 그럼 함께 볼까요?

1. 관람안내

 * 2010년 1월 19일 기준
  • 위치 : Cordoba, Andalusia, Spain
  • 주소 : Calles Torrijos and Cardenal Herrero s/n, Cordoba, Andalusia, Spain
  • 전화 : 95-747-05-12
  • 관람시간 :
  • - 4월~6월: 매일 10am-7:30pm
    - 3월, 7월-10월: 월-토, 10am-7pm, 일요일 9-10:45am and 1:30-6:30pm
    - 11월, 2월: 매일 10am-6pm
    - 12월-1월 : 매일 10am-5:30pm
  • 입장료 : €8 adults, €4 children 13 and under
  • 대중교통 : 3번 노선버스 이용가능

지도 링크 : view on Google Maps




크게 보기

2. 메스끼따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URL : http://www.mezquitadecordoba.org/en/index.html
1) URL : http://www.sacred-destinations.com/spain/cordoba-mezquita
2) http://www.sol.com/cordoba/mosque
3) 엔사이버 세계문화탐방 백과사전 : http://encyber.com/travelworld/theme.php?masterno=550030

3. 메스끼따 내부 도면


자 그럼 먼저 크게 표시된 곳부터 같이 보도록 해요.

1. 오렌지 안뜰(Patio de los Naranjos) 영문명 : Patio of the Orange Trees
어딜가나 반기는 스페인의 오렌지, 사실 하나 먹어보았는데 레모나보다 1000배 신맛에 눈물만 찔끔 거렸습니다.
橘子中庭, Patio de los Naranjos
橘子中庭, Patio de los Naranjos by 黃毛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2. 미나레 첩탑(Campanario, Torre de Alminar) 영문명 : bell tower
이슬람교에서 기도시간을 종소리로 알려주는 첩탑니다.
Canon | Canon DIGITAL IXUS v3
Canon | Canon DIGITAL IXUS v3


3. Catedral Choir
안은 매우 어둡습니다. 이슬람사원, 모스크였던 이 곳을 카톨릭으로 다시 개조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창을 막아놓아서 그렇다고 하네요.
아래 사진은 플리커에서 퍼와서 멋지게 나왔지만, 제가 그 당시 찍은 사진은 차마 쓸 수가 없네요. (삐질, 삐질)
이 곳을 보고 카를로스 1세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것을 부수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것을 지었다"라고 탄식했다고 합니다.

choir
choir by Sacred Destinations 저작자 표시비영리

4. 미흐라브 (Mihrab) :
이슬람교 사원에서 신자들의 예배 방향을 가리키는 벽면의 오목한 곳 또는 장식 패널, 출처:야후! 백과사전
In the right direction / En la dirección correcta
In the right direction / En la dirección correcta by . SantiMB .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961년에 만들어진 미흐라브 위의 돔 역시 매우 정교합니다. 이슬람에서는 우주의 중심에 알라가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이 8각형 모양의 아치모양의 조개문양의 양식은 우주를 나타낸 것이라고 합니다. 꼬르도바에서 가장 정교하고 멋진 장식으로 알려저 있습니다.
Dome above Mihrab / Cúpula sobre el Mihrab
Dome above Mihrab / Cúpula sobre el Mihrab by . SantiMB .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5. 성 스테판의 문 (Puerta de San Estebant)
DSC03640 Córdoba (Puerta San Esteban)
DSC03640 Córdoba (Puerta San Esteban) by yoxito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6. 사원입구의 아치 (Acros de acceso a la mezquita) 영문명 : entrance arches to the mosque
무엇보다도 메스끼따에서 꼭 주의깊에 보아야 할 것은 이 서고드족 양식의 아치입니다.

Las posibilidades del HDR
Las posibilidades del HDR by queguenae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웅장하고 우아한 이 아치는 원래는 1293개의 아치를 이루었으나 지금은 856개의 재스퍼, 오닉스, 대리석, 화강암으로 이루어졌다. 도한 로마교회를 파괴하고 가져온온 것이라고 합니다. 두 겹으로 아치를 세운 것은 낮은 천장을 높게 보이도록 시각적 효과를 노린 대표적인 로마양식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것을 보고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였던 제 동생은 그랬지요.

"우~와. 다 베이컨을 말아놨어!"

지금도 메스끼따의 이 아치만 보면 베이컨 생각납니다. 베이컨..베이컨.. 정말 베이컨 같습니다.
안은 매우 어두워서 사진처럼 밝은 모습으로 보지는 못했습니다.

메스끼따가 완성되기까지는 2세기라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아래 도면을 보시면 알겠지만, 사들인 건물을 조금씩 확장하면서 나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planetware.com/map/mezquita-catedral-de-cordoba-map-e-mez.htm


그리고 12세기경 기독교세력이 들어온 후 다시한번의 변화를 맞게 됩니다. 16세기까지 바로크풍의 예술품과 조각들이 끊임 없이 더해졌습니다.
1984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꼬르도바 관광 동영상


Canon | Canon DIGITAL IXUS v3
Canon | Canon DIGITAL IXUS v3

근처 유대인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흰색집들과 밖에 예쁜 화분들이 소박하게 걸려있는 곳이지요.
길을 따라 관광후 근처 레스토랑에 갔었습니다. 음식점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갔었는데, 스페인식 파티오(Patio)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소박하고 정감있는 레스토랑이였다고 할까요?

Los Patio Restaurante 홈페이지 : http://www.lospatios.net/patiocomedor%20virtual.htm (3D비쥬얼 페이지)

Canon | Canon DIGITAL IXUS v3
Canon | Canon DIGITAL IXUS 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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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strama
스페인 세비야의 다른 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세비야 대성당과 당일 함께 구경하면 좋은 곳! 입니다. 세비야 대성당에서 걸어서, 도보 2분거리입니다.
바로 세비야의 알함궁전이라고 불리우는 "알까사르(Alcázar of Seville)"입니다. 사실 알까사르라는 아랍어로 의미 자체가 ‘성’ ‘왕궁’ 이라고 나오기 때문에 꼭 세비야의 알까사르라고 해주시는게 정확한 명칭일 것입니다.

Real Alcazar라고 표기되는 곳도 있고  Royal Alcazar라고 표기되는 곳도 있네요.

 찾아가는 길 : Plaza del Triunfo, Sevilla.
 이용시간
  - 10월~3월 : Monday till Sunday: 9.30 to 17.00 h.
  -  4월~9월 : Monday till Sunday: 9.30 to 19.00 h.
 1월 1일/6일, 부활절 및 크리스마스 휴관
 입장료 : Adults: 7.5 €; Students, Handicapped, Over 65, Under 16: free entrance.

안내사이트에서 찾은 지도 입니다. 몇가지를 우리말로 적어 놓았습니다.
1. 공식사이트 : http://www.patronato-alcazarsevilla.es/index.php?ver=-1
2. URL : http://www.sol.com/en/modulo.asp?IdPoblacion=2&IdContenido=2
3. 위키피디아 : http://en.wikipedia.org/wiki/Alc%C3%A1zar_of_Seville
4. 세비야 관광홈페이지 : http://www.sevillaonline.es/english/seville-city-centre/alcazar-palace.html



913년에 요새로 1차 완공 후, 1248년부터 16세기까지 이슬람 문화의 영향을 받아 지속적으로 보수, 확장 공사로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즉, 알함브라가 아랍인들이 직접 세운 궁전이라면, 세비야의 알까사르는 스페인에서 이슬람의 영향을 받아 지은 것입니다.

1) 정문 : Puerta del León (사자의 문, Lion's Gate)
The main gate of the Real Alcázar
The main gate of the Real Alcázar by mkuhnert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정문을 찾기 힘드시다구요? 이렇게 빨간 벽면과 사자가 있는 곳을 찾으시면 됩니다.

2) Patio (파티오, 스페인식 집안 안뜰)
알까사르에는 3개의 중요한 파티오가 있습니다.

<출처 : wikipedia>

A. 아가씨들의 안뜰 (The Patio de las Doncellas) 영문명 : The Courtyard of the Maidens,
이 파티오는 알까사르에서 가장 예쁜 곳에 뽑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무어인이 이베리아 기독교 왕국=(스페인)에게 매년 100명의 처녀를 공물로 요구했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 가설이 진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느 왕궁에서나 빠질 수 없는 궁녀들의 이야기에 여성인 저로써는 달갑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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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세월의 기둥에 장난스럽게 기대어 봅니다. (사실 추웠습니다.)

B. 사냥 안뜰 (Patio de la Monteria, 파티오 드 라 몬테리), 영문명: The Hunting Patio
사냥을 나가기 전 모이던 곳이며 왕실 호위병들이 모이던 곳이라고 합니다.

The Alcázar's Patio de la Montería
The Alcázar's Patio de la Montería by Guacamoliest 저작자 표시비영리


C. Patio del Yeso (석고 안뜰) 영문명 : The Plaster Patio
정의의 방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는 이 파티오는 말발굽 아치와의 유일한 통로 입니다.
이 직사각형의 파티오는 가장 오래된 곳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funci.org/es/2007/03/...or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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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모양이 나와서 그림을 가져와봤습니다.
출처 : http://www.sol.com/en/modulo.asp?IdPoblacion=2&IdContenido=2
가장 왼쪽의 Clifal은 그라나다의 메스끼따에서 대표적으로 사용된 것이며, 세비야 알까사르에는 나머지 세개의 말발굽 아치가 모두 사용되었습니다.

오렌지 나무들이 심겨진 파티오 드 라스 반데라스(Patio de las Banderas)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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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하면 빠질 수 없는 노란색도 여기의 주요 포인트입니다.

3. 대사의 방 (Salon de los Embajadores) 영문명 : The Ambassadors Room
대사의 방은 화려함이 가득합니다. 색색의 타일과 문양 조각상들로 방을 멋지게 장식해 놓아 관광객들의 눈을 자극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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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전시실에는 주목할만한 그림이있는데 Virgen del buen Aire ( Virgen de los Mareantes) 추앙받는 성모 마리아라는 작품입니다.
온화한 성모마리아가 항해하는 배에게 두 팔을 벌려 안녕을 기원하는 것 같습니다. 이 그림은 Alejo Fernandez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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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를 기원하는 마음이 곳곳에 있어서 그런지  그 당시의 배 모형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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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알까사르의 정원 (The garden of Alcazar)

이 예쁘고 스페인다운 정원은 12세기의 이슬람 양식의 요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알함브라 궁전처럼 아기자기한 모습을 갖추고 곳곳의 분수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분수라는 것이 지금과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위에서 아래로 그리고 둥글게 곡선을 이루게 만든 것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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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이 있는 벽면 벽화. 이 벽화 오른쪽에서 물이 떨어지는 분수가 있는데 지금의 미적 관점에서 보면 사실 좀 쌩뚱맞아 보입니다.
장마기간에 빗물이 처마를 타고 내려오는 모습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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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에는 오리들이 한가롭게 관광객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함께 여행했던 동생이 팔을 벌려 좋아한다고 하는데 정작 오리는 도망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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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광장 화단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정원 이슬람 문화와 르네상스 시대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겨울에 찾아 그 쌀쌀함에 정원이 활짝 핀 모습을 보지는 못했지만, 잘 관리된 화단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각 정원은 각 4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 Jardin Inglés (English gardens)
2) Jardin de los Poetas (The Garden of the Poets)
3) Jardin de la Vega Inclan (Garden of Vega Inclan)
4) Jardin de la Alcubilla (Garden of the Reservoir)

이렇게 포스팅을 하지 못했던 지난 여행기를 정리해보니, 다시 그곳을 여행하는 기분이 들어 참 좋습니다
다음엔 스페인 그라나다로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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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대성당(대사원) / Catedral de sevilla (The catedra of sevilla)

공식 홈페이지 : http://www.catedraldesevilla.es/

세비야는 이슬람왕조가 난립하던 시절 가장 강성했던 아바스 왕조의 중심되었던 도시였습니다.  아바스왕조가 성장함에 따라 세비야는 이슬람 왕조의 중심이 됩니다.

"세비야 대성당은 스페인의 세비야에 위치해 있는 가장 큰 대성당으로, 크리스토퍼 콜롬버스의 관이 있다. 12세기에 지어진 이슬람 사원을 부수고 지은 것이며, 1402년부터 백 년에 걸쳐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슬람 건축과 고딕,르네상스 양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출처 위키피디아)

위치보기 : http://maps.google.co.kr/maps?cid=11761753553127544173





로마의 성베드로성당(=싼 삐에뜨로)(바티칸 성당), 영국의 세인트폴사원(대성당)과 함께 함께 유럽에서 큰 교회로 꼽히는 세비야 대성당
스페인하면 이슬람문화 유입으로 인한 색다른 유럽을 즐길 수 있는 재미가 있는데, 세비야 대성당은 이슬람문화보다는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보았던 정통 유럽의 느낌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세비야 성당에서 즐거웠던 스페인 여행에서의 추억을 따라가 볼까요? (저도 가물가물)

세비야대성 당을 찾았던 그 날은 아쉽게도 비가 내렸다 그쳤다 했습니다.
겨울에 방문해서 그런지 스페인의 날씨는 대부분 안개 또는 흐린 날씨를 보였었죠 이래서 비수기인 걸까요? 그래도 한적한 것만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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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슬부슬 내리던 비가 그치고.. 세비야 성당을 가기 위에 걷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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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다녀온 터키의 하기야 소피아 대성당이 생각이 납니다.
4세기부터 종교변화에 의해 조금씩 바뀌어 기독교 양식과 이슬람 양식을 모두 갖추고 있었던 하기야소피아(아야소피아) 대성당.
세비야 대성당의 외관 모습은 그런 이슬람 대성당의 분위기를 물씬 풍깁니다.
위로 올곧은 것보다는 양옆으로 둥글게 퍼진 모습이 꼭 그러합니다. 그러나 세비야 대성당은 이슬람 모스크를 부수고 그 위에 다시 올린 것이라고 합니다. 그 규모와 장식때문에 "미친자들의 작품"이라는 애칭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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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안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모습이 보여집니다.
각 기둥하나마다 섬세하게 꽃이 천장을 덮듯 이어진 조각문양과 성스러움은 저절로 발걸음을 조용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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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 황금빛 제단 역시 놀랍습니다. 이 황금빛 제단은 신대륙 발견으로 시작된 스페인의 부가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텐데요.
그 때 아메리카 대륙으로부터 들어온 금이 충분했기에 화려하고도 화려한 제단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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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사도가 있는 장식이라고 합니다. 곳곳에 정말 예쁘면서도 다양한 의미가 내재되어 있어 주의깊에 살펴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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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는 스페인 사람은 아니였지만, 그는 스페인 왕실의 후원으로 신대륙을 발견했지요.
그래서 여기에는 그가 처음으로 가져왔던 금으로 만든 십자가도 있습니다.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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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랄다 탑 옆에 세워진 빨로스 문으로 들어가면 르네상스 양식의 왕실 예배당, 무리요의 그림<성모수태>를 소장한 회의실이 보입니다.
궁정화가인 수르바라의 그림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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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닦의 무늬부터 천장의 무늬, 그 겹겹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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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를 담아두는 곳이였나봅니다. (또 기억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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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옆에는 바로 탑이 있습니다. 이 탑은 기존의 이슬람 건축물인 미레나 탑(기도시간을 알려주는)을 그대로 둔 것이지만, 기독교에 맞게 종의 개수를 늘리고 탑 꼭대기 풍향을 알려주는 여성상을 붙여놓았습니다. 때문에 이름도 히랄다(Giralda)(바람개비)탑이라고 불리웁니다.
모두 34개의 모서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약..8층정도(98m) 의 비탈길을 주욱 걸어올라가시면 세비야 시내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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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지 않아 시야가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무겁게 내려앉은 공기 속에서 희뿌연하게 보이는 세비야 시내의 광경이 운치있어 보입니다.
마냥 좋게 생각하는 걸까요?
오래된 건축물의 느낌이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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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을 나가면서 큰 문에 기대어 봅니다.


재미있었던 것 중의 하나는
건물 외벽 사이의 조각중 닭의 모습이 제 눈에 쏙쏙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성모마리아 상,
또는 성을 지킬 듯한 무서운(?)엔젤상 등은
많이 봐왔지만
이렇게 닭이 있으니
재미있으면서도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께서는 꼭 댓글남겨주세요^^




























세비야 대성당 공식 사이트를 찾아가 관련 동영상을 찾아 두개 올려봅니다.
세비야시 자체를 홍보하는 동영상이지만, 도시 느낌이 어떤지 (강조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세비야 대성당도 중간에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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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st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