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위의 도시 아시시(Assisi)

아시시에서 차를 타고 나오며 뒷자석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퀄리티가 좋지는 않지만,
푸르스름한 저녁에 하나둘 불빛이 켜셔 있는 모습이 꿈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그 색깔과 은은한 조명이 로맨틱하고 신비로와
꼭 알라딘이 양탄자를 타고 언덕위를 돌며 나올 것 같다며 눈을 떼지 못했었어요.

이탈리아의 전혀다른 느낌의 중세 도시 아시시를 가보고자 합니다.










  ● 아시시 (Assisi)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자치주에 있는 도시. 인구 2만 4400명(2002). 라틴이름은 아시시움(Asisium)이다. 로마시대에 이미 번영했으며, 언덕위에 위치한 이 도시는 프란체스코회를 창설한 성(聖) 프란체스코의 출생지로 알려져 있다. 그의 무덤 위에 세워진 성 프란체스코성당과 그의 생애를 그린 B. 조토의 벽화 등이 있으며, 순례자·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도자기와 자수의 산지이기도 하다.(출처 : 야후 백과사전)
  ●  아시시 관련 여행 홈페이지 : 1) www.assisionline.com, 2) www.assisiweb.com
  ●  가는법 : 기차로 로마(Rome) -> 폴리노(Foligno) 이동 후 20분 마다 있는 버스로 아시시 이동

  ●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와 프란체스코 회의 바실리카 유적(Assisi, the Basilica of San Francesco and Other Franciscan Sites)
  성 프란체스코 대성당에는 Cimabue, Pietro Lorenzetti, Simone Martini and Giotto에 의한 중세미술의 걸작품을 볼 수 있으며 이는 이탈리아와 유업의 예술과 건축의 발전헤 한 기준점이 되었습니다. 이 곳은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아시시의 지하철역부터 조금 느낌이 색다릅니다.
까만 간판에 흰색으로 옛스럽게 쓰여진 글씨체가 여기가 아시시가 중세도시의 컨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아시시 시내지도> 출처 :  http://www.frommers.com/
* 볼거리(Attraction)와 숙소, 레스토랑 정보가 함께 나온 괜찮은 지도인 듯 합니다
아시시 마을 자체가 크지 않기 때문에 하루 일정으로 둘러보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아시시에는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숙소가 있는데요.
아시시에서만의 경건한 마음으로 숙소를 이용한다면 또 하나의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운영하는 곳마다 약간의 다른 룰이 있으니 사전에 주의사항등을 물어보시고 예약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 St. Anthony's Guest House
(Franciscan Sisters of the Atonement)
미국 단체에서 운영하는 수녀원으로 기거하고 계신 분중 한분 이상은 영어를 유창하게 하신다고 합니다. 직접 이메일로 예약할 수 있으며, 겨울엔 운영하지 않습니다.
 ● Address : Via Galeazzo Alessi, 10,  06081 Assisi (PG)
 ● Tel : (+39-075) 812.542
 ● Fax : (+39-075) 813.723
 ● E-mail : atoneassisi@tiscalinet.it


 



 2.
ALBERGO ANCAJANI
성 프란체스코 대성당에서 200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근접성이 좋고, 방마다 욕실이 모두 비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 Address : Via Ancajani 16, 06081 Assisi
 ● Tel : (+39-075) 815.128
 ● Fax : (+39-075) 815.129
 ● E-mail : albergoancajani@libero.it


제 각각 모양의 벽돌이지만 예쁘게 쌓아올린 벽돌집에  집앞과 창문마다 나와있는 화분들..
마을 거리 자체가 볼거리이고 그야말로 유럽분위기입니다.
언덕에 있는 마을이기에 길 사이로 보이는 하늘, 똔 다른 건물이 멋져보일때가 많습니다.
사잇길로 성 프란체스코 성당이 보이고, 비둘기가 날아올라주었네요.


골목 하나하나가 예뻤던 아시시
성 프란체스코 성당.

날씨가 흐려서 더욱 어둡게 보입니다만, 간결하고 뽀얀 색감이 기존의 유럽의 성당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시시는 성 프란체스코가 태어난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아시시의 부유한 포목상의 아들로 태어난 성 프란체스코는 청빈함과 신앙심으로 많은이들에게 교감을 주었다고 전해집니다.
특히 궁극의 진리는 명상과 직관적 통찰에 의해 체득된다고 하였으며 동물과도 대화를 하였다고 하는데요, 증명이라도 하듯 성당내의 벽화에는 새들과 얘기하는 (동물들에게도 가르침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림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설교하는 성 프란체스코>
xti_1165
xti_1165 by Sacred Destinations 저작자 표시비영리
Dear Alight*
Dear Alight* by jikido-san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그의 이러한 마음가짐은 성당건축물에도 이어져 화려함보다는 우아함과 순수함이 살아 있는 예배당으로 지어졌습니다.
레 바캉스 관광지 : http://www.lesvacances.co.kr/dest/sights/view.asp?nactCode=ITUMBASS00&famsCode=ITASS00001
Assisi - Basilica di San Francesco
Assisi - Basilica di San Francesco by gengish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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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여행을 한 후 일정시간이 지나니 자세한정보나 위치보다는 아시시 마을 전체에 대한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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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다시 돌아온 기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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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strama
케냐 마사이마라에서 경험했던 벌룬사파리를 동영상으로 편집했습니다.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그 시간 함께감상해보세요. 로맨틱했던 순간, 다고 가고 싶어지네요.

한시간 투어를 3분으로 압축하였습니다 ^^

Balloon safari in kenya from Costrama on Vimeo.

It was great time, felt like a dream.




서비스가 매우 젠틀하여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특별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프리카의 더운 기후로 인해 아침과 저녁에 주로 이동 또는 먹이를 찾는 동물들을 하른에서 쉽게 볼 수 있었어요.
캡틴의 자세한 설명, 그리고 8인승의 아늑함 (터키는 최대 32인까지 있는데, 많을 수록 정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침도 너무 평화롭고 고요해서 좋았답니다.
종료 후 이렇게 증명서도 준답니다.
어떤 동물을 봤는데 체크하는 재미까지~^^

카파도키아 벌룬투어 영상과 비교해보기
* 터키 카파도키아 포스팅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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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strama
 Parque Guell● 구엘 공원 (Guell Park, Parque Güell)
 
  가우디의 천재적 재능과 독특한 건축 미학에 맘껏 취해볼 수 있는 '가우디 동산'입니다. 원래는 대규모 주택단지로 계획되었으나 자금 부족으로 두 채의 건물만 지어진 채 공사가 중단되어 현재의 공원으로 모습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대자연에서 모티프를 얻은 울긋불긋한 건물, 의자, 분수대, 알록달록한 조형물 등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공원 안에 있는 두 채의 건물 중 한 채는 가우디가 실제 살았던 곳으로, 현재는 박물관으로 개조되어 가우디가 사용했던 기물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출처 : 윙버스)
  -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홈페이지 : http://www.park-guell.com/
  운영시간
   - 10월~3월 : 10시~18시
   - 4월~9월 : 10시~20시

  입장료 : 없음

  스페인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Antoni Gaudi i Comet)
 
- 네이버 소개 : http://navercast.naver.com/worldcelebrity/history/593










Parque Guell by x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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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입구의 양옆에는 이렇게 이미 지어진 헨델과 그레텔과 같은 과자같은 집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위키피디아

주거 공간으로는 아파트만이 익숙했던 저에게 이런 동화같이 현실적으로 고려되고 지어졌다는 것이 매우 충격이로 다가왔습니다.
솔직하게 적응하는데 저는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이상한 나라에온 앨리스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상상력을 현실로 옮겨오는 힘, 그리고 그것을 당대에 인정받을 수 있었던 가우디는 행복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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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작업한 것은 대체로 재미와 안정감을 주면서도 오리엔탈적인 느낌을 주는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타일이나 색감을 쓸 때 더욱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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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드벤처 영화를 찍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판타지스러운 공원입니다. 뭔가 신비스러운게 나올 것 같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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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우디 박물관 (Casa Museu Gaudi, Gaudi Museum)
실제 가우디가 직접 살았다는 가우디 박물관은 그의 집을 개조해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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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와 화장실 변기, 조명 좀 보세요. 말이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달려있는 조명도 참 재미있었습니다.
곤충의 더듬이와 눈이 연상되는 가운데
빨갛고 푸른 조명은 그 연결연결이 화려하여 생동감이 듭니다.

트랜스포머처럼 꼭 금방이라고 저 조명을 깨고
속에서 진짜 생명체가 (벌레같은?) 튀어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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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strama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도착한 순간,
수도 마드리드보다 더 세련되고 활기찬 모습에 조금 놀랐던 것이 생각납니다.
왠지 수도보다 더 한나라의 수도처럼 느껴지는 도시들
예를 들어 미국-뉴욕, 호주-시드니처럼,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는 마드리드 보다 더 스페인의 대표도시로써 활약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 바르셀로나를 가장 바르셀로나 답게 만드는 것
많은 사람들이 유럽여행지도에서 바르셀로나를 가고자 지도에 마크하게 만드는 것
바로 가우디의 건축물 때문일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건축물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오늘 가보도록 할께요.
 ● Sagrada Familia 사그라다 파밀리아
  사그라다 파밀리아 교회(성 가족 교회, 카탈루냐어: Temple Expiatori de la Sagrada Família, 스페인어: Templo Expiatorio de la Sagrada Familia)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지어지고 있는 로마 가톨릭 성당이다.
카탈루냐 출신의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하고 직접 건축을 책임졌다. 가우디는 1883년부터 40년 이상을 이 교회의 건설을 책임졌으며, 말년의 15년간은 여기에만 매진했다. 1935년 스페인 내전으로 건축이 중단되었다가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에 다시 재개되었다. 1926년 가우디가 죽은 후 미완성 건물 일부와 성당 모형이 스페인 내전 와중에 부서지기도 했다.
지역 신문에 따르면 2004년 성당을 찾은 사람은 모두 226만 명으로, 프라도 미술관과 알람브라 궁전을 제치고 에스파냐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건축물이다. (출처 : 위키피디아)

  홈페이지 : http://www.sagradafamilia.cat/sf-eng/index.php
  운영시간
   - 10월~3월 : 9시~18시
   - 4월~9월 : 9시~20시
   * 12월 25일, 26일/1월 1일, 6일 : 9시~14시

  입장료 : 12 €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1882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1926년 6월 가우디가 바르셀로나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공사가 중단되었습니다. 그러나 제2차세계대전 후 그의 디자인을 근본으로 공사를 시작하여 2022년의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입장료의 수익금은 물론 가우디의 자손과 스페인의 사람들에 의해서 그리고 그의 건축물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기부에 의해 조금씩 조금씩 설계도 그대로 올리고 있다고 하네요. 공식홈페이지와 연결된 아래 사이트에서 직접 기부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기부 공식 사이트
https://portal.lacaixa.es/apl/donativos/detalle_ca.html?JSESSIONID=Hxv7yHxONbj1f-ay2BzCZiL&DON_codigoEntidad=0017A

  스페인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Antoni Gaudi i Comet)
 네이버 소개 : http://navercast.naver.com/worldcelebrity/history/593


La Sagrada Familia
La Sagrada Familia by cuellar 저작자 표시비영리

그 동안 보았던 유럽의 성당과는 너무 다른 모습에 구조가 매우 낯설게 느껴졌었습니다. 여행책자로 그 모습을 보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거친 표면과 함께 그로테스크한 느낌이 강하게 들어 다가가기 어려웠습니다. 물론 아직 미완성 건축물이라고 하니 다음이 기대됩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세개의 파사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이름이 매우 종교적입니다
* 파사드 (facade) : 건축물의 주된 출입구가 있는 정면부로, 내부 공간구성을 표현하는 것과 내부와 관계없이 독자적인 구성을 취하는 것 등이 있다. (네이버 백과사전)
1) 탄생의 문(Fachada de Nacimiento) - 동쪽
2) 수난의 문(Fachad de Pasion) - 서쪽
3) 영광의 문(Fachada de Gloria)- 남쪽 : 현재 공사중인 곳입니다. (이젠 거의 완성됐을 것 같은데..)

완공 시 건물 크기는 가로 150m, 세로 60m, 높이 170m로 예상되고 엘리베이터까지 설치한다고 하니, 저 높은 첨탑에 오르면 바르셀로나가 한눈에 보이는 멋진 전망대역할도 할 것 같습니다. 

머리를 뒤로 아무리 젖혀도 꼭대기의 모습을 보기 어려웠는데 다행히 드로잉 자료가 있네요.





Tower to TowerTower to Tower by papalars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1) 탄생의 문(Fachada de Nacimiento) - 동쪽
예수님의 탄생을 함께 지켜본 동방박사와 마리와 그리고 세상의 기쁨과 관련된 조각상들이 입구에 중점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색이 오래되어 기괴할 뿐이지 자세히 보면 하나하나의 디테일이 강합니다.
Canon | Canon DIGITAL IXUS v3 | Pattern | 1/124sec | F/2.8 | 0.00 EV | 5.4mm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04:01:11 20:58:06




2) 수난의 문(Fachad de Pasion) - 서쪽을 볼까요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는 모습이 바로 보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조각은 바로 문왼쪽의 키스하는 듯한 모습의 조각입니다. 신약성서 공관복음서에 따르면 유다는 예수를 팔로 안고 키스를 하여 이 사람 예수임을 알렸다고 합니다. 이 키스는 때문에 그리스도의 배신 (Betrayal / Traición)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암호문을 볼 수 있는데요. 이것이 바로 유명한 M. Subirachs(조각가)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가우디가 부탁했다고 합니다)
16개의 숫자로 310개 이상의 서로 방법(가로/세로/대각선 등)으로 합해도 항상 33이라는 같은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것은 예수의 죽음을 뜻하는 숫자로 이 파사드의 의미를 더해주고 있었습니다.

기타 재미있게 보는 방법>
자연에서 항상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 가우디의 건축물을 보면 그 생김새를 그대로 본을 떠서 응용한 것이 꽤 많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자연은 신이 만들어낸 성스러운 형체이자 가장 효율적인 기능이었으니까요. 각각 숨겨져있는 모양을 발견하는 상상력의 재미가 있습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나선형 계단

Going down by . SantiMB .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Going down
Great architecture by Funchye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Great architecture
나무가지를 옮겨놓은 듯한 내부 기둥

The Trees by J.C. Rojas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The Trees
 barloventomagico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Cacao o Cacaotero [Cocoa] (Theobroma cacao)
  꽃과 벌집모양을 형상화한 천장 모습
Colours by J.Salmoral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Colours
 Beehive (see it large) by Bern@t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Beehive (see it large)


그 밖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가우디 건축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까사 바틀로(Casa Batllo) 1905 to 1907.  : http://www.greatbuildings.com/buildings/Casa_Batllo.html
까사 밀라(Casa Mila) 1905 to 1910.  : http://www.greatbuildings.com/buildings/Casa_Mila.html
구엘 공원(Park Guell) at Montana Pelada 1900 to 1914 : http://www.greatbuildings.com/buildings/Park_Guel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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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strama

다시 멜버른에서의 멋진 여행을 기대해봅니다. 설레이는 만남을 기억하나요?
벌써 멜버른의 마지막 날 일정입니다. 내일은 아침 일찍 공항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오늘 멋진 곳을 모두 둘러본다는 가정하에, 꼭 가고 싶은 곳을 모아보았습니다.


 도심에서의 벌룬투어는 어떨까요? 저희 커플은 지금까지 두번의 벌룬투어(Balloon Tour) 경험이 있습니다.
케냐에서의 사파리벌룬투어, 그리고 터키 카파도키아에서의 벌룬투어였죠. 두경험 모두 하늘가까이에서 내려다보는 멋진 모습과 일출은 항상 감동을 주었습니다. 멜버른 벌룬투어는 도심의 하늘을 날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이라 들었습니다. 꼭 신청하여 도심의 하늘을 날아보고 싶습니다.,
아울러 기존 벌룬투어와 비교하여 장단점을 보다 면밀히 소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홈페이지 : http://www.globalballooning.com.au
 가격 : 성인 1인당 $350, 아침식사 포함 시 $375



멜버른의 숨어있는 보물같은 장소를 함께 돌아보는 멜버른  뒷골목 & 아케이드 투어(Hidden Secreats lanes and Arcades Tour).
아직 멜버른 지리에 익숙하지 않는 관광객에게 추천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도보로 걸으며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여러 풍경과 역사적 의미 등을 함께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각각의 개성있는 거리들을 종합선물세트 처럼 모두 본 후에 마음에 드는 곳을 찜해두었다가 오후에 찾아가 다시 꼼꼼하게 보는 지혜가 필수라고 합니다.

 투어경로 : 페더레이션 스퀘어(Federation Square) -> 캠벨 아케이드(Campbell Arcade) -> 드레이브스(Degraves) -> 센터 플레이스 & 아케이드(Center Pl. Arcade) -> 블록 플레이스 & 아케이드(The Block Pl. & Arcade) -> 로얄 아케이드(Royal Arcade) -> 코즈웨이(The Causway) -> 하우위 & 프레스그레이브 플레이스 (Howey& Presgrave)

 ● 투어 시간 : 오전 10시 ~오후 2시 (점심 포함)
 비용 : 1인당 $115
 홈페이지 : http://www.hiddensecretstours.com/tours_lanes.php





130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가지고 있는 퀸 빅토리아 마켓 (Queen Victoria Market)은 7만 평방미터의 넓은 지역이 여전이 성업중입니다.
관광객에는 현지의 트렌드 및 마켓의 생생함을 전달해주고 현지인들에게는 그야말로 생활필수 구역인 것이죠.



 신선하고 다양한 먹거리 뿐만 아니라 기념품 및 거리 예술품도 저렴한 가격에 많이 볼 수 있다고 하니, 가격대비 훌륭한 멜버른만의 기념품을 찾아보고 싶습니다.
 홈페이지 : http://www.qvm.com.au/qvm/qvm_home.aspx

 퀸 빅토리아 마켓의 공식 동영상을 통해서 직접 그 생생한 모습을 구경해보아요.


마지막 날이니 기념품도 꼭 사야겠죠?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들린다는 일명 미사거리 호시어 레인(Hosier Lane). 저도 안가볼 수 없겠지요?

게다가 꼭 찍어보고 싶은 사진 포즈도 있답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한장면입니다.
  어둡운 골목안에 그로테스크하게 그려진 화려한 그래피티가 자아내는 특이한 분위기가 인상적일 것 같습니다.
 드라마에서도 이러한 배경이 주인공의 첫만남을 더욱 강렬하게 그려지게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OLYMPUS CORPORATION | E-1 | Shutter priority | Pattern | 1/50sec | F/4.5 | 0.00 EV | 54.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0000:00:00 00:00:00

미사골목에 가서 꼭 해보고 포즈가 있습니다. 바로 소지섭과 임수정의 포즈!

신랑이랑 이렇게 쪼그리고 앉아서 대표 사진을 찍으면 어떨까요? 배경과 어울리는 컬러감 강한 옷을 준비해야겠습니다.



멜버른의 가장 대표적이 아이템인 콜로니얼 트램카 레스토랑 (Colonial Tramcar Restaurant)에서의 낭만적인 마지막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부르고풍으로 장식된 실내에서 코스요리와 와인을 즐기며 멜버른 시내를 돌 수 있다니 멜버른만의 매력적인 관광아이템이 틀림없습니다. 관광상 수여도 4차례나 받았다고 하니 마지막 저녁 식사로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멜버른의 노르맨비 로드(Normanby Road)에서 출발한다고 하니 놓치지 말아야 겠습니다.

Tram Isle by
Looking Glass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 by hijukal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1983년부터 운영된 트램카 레스토랑은 레일을 따라 멜버른 시내를 약 2시간 동안 오가며 수준 높은 호주산 스테이크와 함께 와인을 포함한 각종 음료를 무한 제공합니다. 저희는 5시 45분 애용해야겠어요.
 홈페이지 : http://www.tramrestaurant.com.au
 타임테이블과 출발시간

   시간 가격
 Luncheon - 4 Course Meal  1:00 - 3:00 pm (may vary)  $82.50
 Early Dinner - 3 Course Meal  5:45 - 7:15 pm  $77.00
 Dinner (Sun-Thu) - 5 Course meal  8:35 - 11:30 pm  $121.00
 Dinner (Fri- Sat) - 5 Course Meal  8:35 - 11:30 pm  $137.50




사우스 뱅크(Southbank)
Street는 멜번 도시 한가운데서 잠깐 비켜서서 도시를 바라보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플린더스 스트리트의 야라강 건너편에 위치한 이곳은 멜번의 예술적 가치를 상징하는 아트센터와 NGV를 비롯해 유레카, 크라운 엔터테인먼트 등 핫 플레이스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 사우스뱅크에서 바라보는 멜버른의 야경은 잊지못할 아름다움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사우스 뱅크의에서 트렌디한 레스토랑과 바, 부티크, 패션숍, 갤러리, 나이트 클럽, 호텔, 영화관 등이 한군데 모여있는 대규모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크라운 엔터테인먼트 콤플렉스(Crown Entertainment Complex). 멜버른의 젊은 사람들의 요즘 대세는 무엇인지 이곳에 오면 한눈에 알 수 있겠습니다.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야라강을 따라 늘어선 12새의 기둥에서 불쇼가 전개된다니 걸어가면서 놓치지 말아야겠습니다.



홈페이지 : www.crowncasino.com.au

자~ 멜버른의 멋진 야경을 상상하며, 여행지에서의 마지막밤은 항상 활활 클럽과 함께 불타오르리...^^
(사진출처 : 호주빅토리아주관광청)


지금까지 5박 7일간의 멜버른 여행계획을 포스팅을 완료하였습니다.

비록 어떤 목적이 있어 여행을 위한 다양한 자료와 후기들을 보았습니다만,

포스팅을 하는 동안 멜버른은 천의 얼굴을 가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가져다 줬던 나의 이집트에서의 사막투어, 2) 언제나 여자들의 로망 유럽여행, 3)야경과 쇼핑이 멋져서 또 가고 싶은 홍콩, 4)야생의 동물과의 조우가 기억되는 케냐 등 다양한 매력으로 절 사로잡았던 여행지의 그 매력이 멜버른은 모두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직접 두눈으로 볼날을 기다리며...


믹스업에서 오늘의 인기글란에 올라갔었네요. 높은 순위는 아니지만 캡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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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쬐는 태양과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 조금씩 무르익어 가는 포도 알알처럼
시작된 사랑도 서로의 사랑을 받으며 조금씩 색깔이 들기 시작합니다. 오크통에서 흐르는 시간만큼 성숙한 와인처럼
커플여행도 3번째 날이 되면서 더더욱 무르익어 갑니다.


세계 4위의 와인 수출국인 호주. 멜버른에서 한 시간도 걸리지 않는 곳에 호주의 와인을 더욱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명소가 있습니다.
부드럽게 굴곡을 이룬 포도 재배의 최상급 재배지로 꼽히는 야라밸리(Yarra Valley)지역은 차가운 남대양과 그레이트 디바이딩 산맥의 영향권에 이씩 때문에 와인 생산지에 적합한 서늘한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어 와인의 품질이 좋고 토질이 다양해 와인의 맛이 개성있고 특징적인 것으로 유명합니다.
50분마다 와이너리 한곳씩 만날 수 있다는 야라밸리는 와이너리 투어 역시 발달하여 시음을 환영하는 와인 저장실, 군침 도는 현지 요리를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야라 밸리(Yarra Valley)는 호주 최고급의 와인이 재배되는 지역으로 약 30여 개의 양조장이 지하 저장고에 보관된 와인을 판매합니다.
호주에서는 와이너리를 Estate 라고 더 많이 부릅니다. 최근 주머니 사정으로 와인업체 회원도 그만두었는데 와인 양조장 방문이라니! 벌써부터 얼굴이 붉어집니다. 야랴밸리에서 가보고 싶은 와이너리가 있습니다. 바로 프랑스 모엣 샹동사가 운영하는 도메인 샹동입니다.


Domain Chandon

세계 4대 와인 에스테이트 중 하나인 도메인 샹동은 호주 내에서 판매되는 스파클링 와인을 '샹동'으로, 해외 수출용은 '그린 포인트'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다가 2000년부터 그린 포인트로 통일해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린 포인트 와인의 특징은 일반적인 호주 와인에서 연상되는 대담하고 화려한 스타일과는 달리 우아하고 정교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그린 포인트를 대표하는 스파클링 와인은 50여 가지가 넘는 베이스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샤도네이와 피노누아 포도 생산에 가장 이상적인 빈야드를 찾아 포도를 재배하고 프랑스 전통 발포성 와인의 제작 방식인 메토드 트라디시오넬을 채택, 병입 후 이차 발효하는 과정을 거쳐 복합적이면서 완벽한 균형을 이룬 맛과 향을 만들어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완성된 이곳 와인은 최상급 프랑스 샴페인과 동일한 품질을 보이지만 스타일에 있어서는 그린 포인트의 색깔을 분명히 드러납니다. (뚜르드몽드 함께하는 테마여행 中)

 야랴밸리 페이지 : www.yarravalleywine.com
 도메인 샹동홈페이지 : http://www.domainechandon.com.au/
 투어시간 : 매일 오전 11시, 오후 1시, 3시 (약 30분 소요, 예약 필요 없음)

샹동

"
이 와이너리는 또한 예뻐서 유명하기도 한데요. 와인 레스토랑인 "그린포인트" 룸에서 보이는 풍경이 운치있어 보입니다. 가장 많이 와인판매가 즉석에서 이루어진다고 해요. 그 신선한 맛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런 와이너리의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찍고 싶어요 ^^
Lookout from Chandon Buffet Hall
Lookout from Chandon Buffet Hall by Amit (Sydney)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야랴밸리에서는 벌룬투어도 있다고 하니, 아침일찍 방문하실 수 있는 분들은 시도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멜버른에서 야라밸리 가는 방법으로 보다 재미있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단테농 산맥으로 가는 길에 이어진 100년 된 증기기관차  퍼핑 빌리(Puffing Billy)!!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증기기관차로 1900년부터 호주의 화물열차의 역할을 하였지만 지금은 관광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도 기계도 100년이 넘으면 몸 구석구석 아프지 않은 곳이 없을텐데, 매일매일 신선한 산의 정기를 받으며 칙칙폭폭 돌아가는 정감있는 기차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없습니다.

(사진과 함께 칙칙폭폭 기차소리를 듣는 것 만으로도 벌써 마음이 멀리 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산림욕과 함께 우거진 숲을 즐기며 어린아이 같이 발을 내밀며 구경할 수도 있다고 하니! To do List에 꼭 넣어야 합니다.
 ●  퍼핑빌리 홈페이지 : http://www.puffingbilly.com.au/ (토마스기차가!! 퍼핑빌리에서 나온 캐릭터였다니 저 정말 좋아해요 >_<)
 운행코스 :  Emerald Tourist Railway Board
 운행시간 : 2009년 10월~ 2010 4월까지 운행시간표 (해당 날짜 시간과 똑같은 색깔의 테이블을 보시면 됩니다.
* 보통 관광객들은 Belfgrave에서에서 Emerald 나 Lakeside까지 간다고 합니다 (요금 같음)

 요금안내

     




야라 밸리와는 확연히 다르지만 아름다움 정경에서는 결코 뒤지지 않는 명소로 녹음이 진하게 우거진 단테농 산맥(Dandenong Ranges National Park)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울창하고 위엄 있는 마가목과 양치류로 뒤덮인 늪지대, 무성하게 퍼진 유럽식 정원, 비밀스러운 휴양 장소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단데농 산맥은 공원, 정원, 천연 양치류 숲, 자연 산책길로 특징 지을 수 있는 곳입니다.. 윌리엄 리켓 보호구역(William Ricketts Sanctuary)에서 원주민 형체의 진흙 조각품이 곳곳에 보이는 바위와 양치류 정원을 한가롭게 거닐어 보십시오. 그리고 봄이 되면 다시 이곳을 찾아와 끝없이 펼쳐진 튤립과 프리지아, 나팔수선화, 진달래의 향연을 만끽해 보십시오.(호주빅토리아 관관청 안내자료 中)

퍼핑빌리 기차와 함께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는 곳이 이 단테농 산맥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인 정보를 우선 모아봤어요.

 호주 빅토리아주의 38km에 해당하는 숲으로써 멜버른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1987년에 셔브룩 숲, 둔갈라 보호구역, 펀트리 걸리 국립공원을 합쳐 지금의 단테농산맥이 되었으며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것은 물론 트래킹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다양한 트레킹 코스 및 앵무새 먹이주기, 전체경관을 볼 수 있는 스카이하이(Skyhigh)이 있어 본인의 취향에 맞게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 출처 : 위키피디아)
 홈페이지 : http://www.parkweb.vic.gov.au/1park_display.cfm?park=49 
 단테농 산맥 지도 : http://www.parkweb.vic.gov.au/resources05/05_0315.pdf

     


<트레킹 코스 지도>




이렇게

오크통에서
시간의 따라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와인처럼

오래오래
사람들의 손를 묻히며
움직이고 있는
퍼핑 빌리처럼

오래오래 신랑과 함께나란히 한곳을 보며
살아온 세월만큼의
추억을 얘기하면서
늙어가는
그러한 날이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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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 두근거림과 설레임이 있다면,
그 만남이 진정한 인연이 되기까지는 당사자의 노력이외에도 어떠한 따스한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해마다 찾아오면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다시 지는 것처럼 인간은 자연의 위대한 품안에서 우리의 삶을 꾸려나가고 있는 거겠지요. 인간이 보잘 것 없는 존재라는 건 위대한 자연의 앞에 서 있을 때라고 하는 것처럼  결혼한지 2년이 조금 넘은 지금 지난일을 생각하면 우리 두 사람을 맺어준 것도 나만의 결정이 아닌 세상이 조화롭게 하기 위한 어떤 힘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기분이 대자연 마주하고 있을 때면 저절로 듭니다.

경이로운 자연의 모습처럼,, 그리고 사랑처럼..



멜버른 여행 2틀째, 멜버른에 왔다면 위대한 사랑만큼 웅장하고 멋진 그레이트 오션로드를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레이트 오션로드는 자연과 인간이 만든 걸작 중의 걸작으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세계 10대 관광명소’ 중 하나인 그레이트 오션 로드 질롱의 근교인 토키(Torquay)에서 와남불(Warrnambool)을 잇는 바닷가의 절벽들을 깍아서 만든 약 214km의 해안 고속도로 입니다.

1918년 세계 1차대전에 참전하고 귀향하는 군인들을 기리는 차원에서 착공되었고, 13년간의 공사 끝에 완성했다고 합니다.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인간의 힘으로 이룰 수 없는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보면, 삶의 의의도 인연도 범상치 않음을 느끼게 되지요. 하늘의 뜻이 어딘가 있는 것처럼.
자~ 가슴벅찬 대자연의 경관을 함께 가슴에 묻으며 한발자국을 나아가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휴양지 론과 아폴로 베이를 거쳐 포트 캠벌까지 꼬불꼬불한 도로는 바다와 절벽과 해변 식물이 어우러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꼽힙니다. 직접 차를 렌트해서 넉넉한 일정으로 이곳을 둘러보는 것을 모두들 추천하지만, 운전하는 사람은 구불구불한 도로때문에 멋진 광경을 제대로 즐기기 어렵다고 하니, 커플의 체력을 동시에 생각한다면 투어프로그램을 따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하이라이트라고 불리우는 3곳의 사진을 모아보았습니다.


예수 12제자가 나와있는 것과 비슷해 보인다고 해서 지어진 12사도(The Twelve Apostles)
그러나 본래 12개였던 이 바위는 파도와 바람에 무너져 7개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무너진 것이 2005년 6월의 일.
지금도 파도와 바람에 맞서 서 있지만 매년 10cm씩 깍여 나간다고 하니 이런 장관을 볼 수 있을 때 눈에 담아두고 싶습니다.

기암절벽으로 유명한 포트캠벨(Port Campbell) 국립공원에서도 으뜸 볼거리인 12제자 바위의 모습(출처 : 호주빅토리아주관광청)
 



포트 캠벌의 서쪽에 있는 런던 브리지(London Bridge)도 빠뜨릴 수 없는 명소입니다. 원래는 2개의 아치를 가진 다리 모양이었는데 1990년 1월에 육지쪽 큰 아치 하나가 부러져내려 하나만 남아있습니다. 2개의 모양일때 영국 런던에 있는 런던 브릿지와 비슷하다고 하여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로는 아치하나가 무너질 당시 이곳을 찾은 두 커플이 고립되었는데 이 상황을 호주 TV에서 중계했었다고 하네요.


12사도 바위에서 조금 더 가면 로크아드협곡(The Lord arch gorge)이 있습니다. 파도가 거세고 암초가 많아 유난히 이 해안에서 난파된 배가 100척이 넘었다고 합니다. 그 중 1878년 ‘로크 아드’호가 이곳에서 침몰하였고 배에 탔던 승객중 2명만이 이 해안에 밀려와서 생존한 이야기가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명칭역시 그 배의 이름으로 붙였군요.
이 비극의 산책로가 아직도 남아 구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보여지는 산책로는 너무 예쁘네요.

 


그레이트 오션로드에는 200km가 넘는 장관을 하늘에서 볼 수 있는 헬기투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직접 드라이브를 하면서 해안가 코스를 달려보는 것도.
직접 두 다리로 해안가와 주요 포인트를 걸으며 보는 것도
모두 필요한 그레이트 오션 로드.

하늘에서 바다와 함께 보는 각 포인트는 또 다른 멋진 모습을 우리에게 선사해줄 것 같습니다.

기왕이면, 신랑이 옆의 사진처럼,
크게 사랑의 표현을 해변에 준비해서
헬리콥터에서 읽으면 좋으련만..
(마추피추도 아니고... 하하)







헬티콥터 투어는 4가지 코스가 있으니 본인이 원하시는 것을 선택하여 시간과 비용을 보고 선택하시면 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2번 런던브릿지 코스를 이번에 돌아보고 싶습니다.
헬리콥터 투어(12 apostles Helicopters) 홈페이지 : http://www.12apostleshelicopters.com.au
1. 포트 캠밸(Port Campbell) 코스

 ● 관전포인트
  12사도 (12 Apostles)
  로드 아크 협곡 (Loch Ard Gorge)
  베이커스 오븐 Bakers Oven
  센티널 록스 Sentinel Rock
  포트 캠벨 Port Campbell
  2 마일 해변 2 Mile Bay
  아치 The Arch
  런던 브릿지 London Bridge

 ● 운행시간: 이동거리 25 km  / 약 10분 소요
 ● 가격 : 인당 $95
2. 런던 브릿지(London Bridge) 코스
 ● 관전포인트
  12사도 (12 Apostles)
  로드 아크 협곡 (Loch Ard Gorge)
  베이커스 오븐 Bakers Oven
  센티널 록스 Sentinel Rock
  포트 캠벨 Port Campbell
  2 마일 해변 2 Mile Bay
  아치 The Arch
  런던 브릿지 London Bridge

 ● 운행시간 : 이동거리 45 km  / 약 15분 소요
 가격 : 인당 $130
3. 아일랜드 해변(Bay of Islands) 코스



 ● 관전포인트
 12사도 (12 Apostles)
 로드 아크 협곡 (Loch Ard Gorge)
  베이커스 오븐 Bakers Oven
  센티널 록스 Sentinel Rock
  포트 캠벨 Port Campbell
  2 마일 해변 2 Mile Bay
  아치 The Arch
  런던 브릿지 London Bridge
  그로토 The Grotto
  숀베르그 암초 Schomberg Reef
  순교자의 해변 Bay of Martyrs
  아일랜드 해변 Bay of Islands

 ● 운행시간 : 이동거리 90 km  / 약 25분 소요
 가격 : 인당 $205
4. 케이프 곶(Cape Otway) 코스






 관전포인트
 12사도 (12 Apostles)
  로드 아크 협곡 (Loch Ard Gorge)
  베이커스 오븐 Bakers Oven
  센티널 록스 Sentinel Rock
  포트 캠벨 Port Campbell
  2 마일 해변 2 Mile Bay
  아치 The Arch
  런던 브릿지 London Bridge
  로널드 포인트 Point Ronald
  페블 비치 Pebble Beach - 명춤골프방이 있는
  문라이트 해드 Moonlight Head
  렉비치 Wreck Beach
  캐슬 코브 Castle Cove
  요한나 해변 Johanna Beach
  블링킷 베이 Blanket Bay
  오트웨이 곶 등대 Cape Otway Lighthouse

 ● 운행시간: 이동거리 180 km  / 약 50분 소요
 가격 : 인당 $395


기타 가보고 싶은 포인트 두 곳도 넣어봅니다.

아폴로 베이 (Apollo Bay)

아폴로 해안의 끝에는 한가로운 듯한 작은 어촌이 있습니다. 근처에 오트웨이 국립공원(Otway National Park)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Apollo Bay Marina, Victoria
Apollo Bay Marina, Victoria by sachman75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 오트웨이 플라이 트리탑 워킹 (Otway Fly Treetop Walk)

Cantilever
Cantilever by Chip_2904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트레킹을 통해 오션로드를 함께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오트웨이 국립공원 내에 있는 트리탑워크는 25미터 높이에 있는 다리인데요. 좁고 긴 다리를 한발한발 건너면서 스릴과 경치를 함께 감상하는 이 곳도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얼른 그레이트 오션로드에서 신이 내린 선물과 같은 그 광경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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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끼리, 부부끼리 가기 좋은 곳만을 모은 "멜버른 시내의 로맨틱 지도"를 만들어봤습니다.
저희도 곧 커플여행으로 멜버른을 방문(?)할 예정인데 많은 분들께 도움 되었으면 좋겠어요.


# Take 1


설레임

그리고


멜버른의 아침

아침 일찍 도착한 멜버른! 설레임이 가득한 마음을 위해 멜버른과 친해지기 위한 시타투어가 오늘의 일정입니다.
호주의 유럽이라고 불리우는 멜버른에서의 설레임을 담았다고 할까요?
이국적인 느낌을 만끽하고 아울러 로맨틱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
역시 남반구여서 그런지 따뜻한 날씨도 기대됩니다.


멜버른 교통의 중심이나 여행의 시작점이라고 불리우는 "
플린더스 스테이션 (Flinders Station)"
멜버른과의 공식적인 첫만남을 가졌습니다. 만남이 이루어지는 기차역이라는 것이 특히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 어디로 출발할까하는 생각만으로도 설레이는 마음과 첫만남 잘 어울리지 않나요?

by Reinar


  
알고가자! 
 
건물 전체가 노란색으로 되어 있어 눈에 잘 띄는 플린더스 역(Flinders Station)은 1910년 지어진 빅토리아풍의 건물로 고풍스러운 멋이 가득합니다. 멜버른 도심을 운행하는 전차와 시 외곽으로 나가는 기차가 모두 이곳에서 출발하거나 경유합니다. 야라 강(Yarra River)과 페더레이션 광장(Federation Square)이 맞닿아 있어 늘 인파로 북적거리고 활기가 넘칩니다.

 
Canon | Canon EOS 5D
SONY | DSLR-A900
SONY | DSLR-A900

 ● 사진출처 : 호주빅토리아관광청




광장은 그 도시의 문화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입니다. 도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페더레이션 광장 (Federation Square).
‘멜번의 만남의 광장’을 슬로건으로 4억5천만 달러를 투자해 조성한 멜번 시티 중심의 대표적 명물이라고 합니다. 관광객을 위한 Visitor Center도 이곳에 있고 도심의 행사는 주로 여기서 오픈하거나 시작된다고 하니, 활기찬 멜버른의 기운을 받기에는 이곳이 제격인 듯 합니다.
복잡함이 있지만 다른 길로 가는 관문이기도 하니 꼭 한번 들려보고 싶어요.

 
 
알고가자!
 Federation Square - Melbourne, Australia페 더레이션 스퀘어는 멜버른 도시 정중앙에 위치한 인상적인 새 광장입니다. 도시의 구획 하나를 다 차지하고 있는 이 광장은 세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축 양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명소와 영화관, 레스토랑, 카페와 바, 이벤트와 축제가 독창적으로 섞이며 밀집된 공간입니다.

 홈페이지 : http://www.fedsquare.com
 한국어 소개PDF 다운 : http://www.fedsquare.com/Docs/Language%20Sheet_Korean%2008-09.pdf
 사진출처 : 페더레이션 스퀘어 홈페이지


호주의 유럽이라는 도시답게 19세기 고딕양식의 높은 건물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바로 세인트 폴 대성당(St. Paul"s Catherdral)
역삼동 성당에서 결혹식을 한 저희 부부. 성당을 보면 결혼한 순간이 떠올라서 그런지 마음이 경건해지면서도 행복하게 변합니다.
멜버른에도 대표적인 성당인 "세인트폴 대성당"이 있다고 하니 꼭 가보고 싶은 건 당연하겠죠?  게다가 세인트폴에서도 결혼식을 한다고 하니 주말에 이라면 꼭 한번 보고 싶습니다.


  
알고가자!

1848년 청회색 사암(砂岩)로 지은 세인트폴 교구교회가 있었는데, 멜버른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새로운 큰 교회가 필요하게 됨에 따라 1891년에 현재의 대성당이 들어섰습니다. 완공 당시 일대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으며 영국 건축가 윌리엄 버터필드(William Butterfield)가 설계하였다.
세인트폴 대성당은 스완턴가(Swanston Street)와 프린더스가(Flinders Street) 동쪽 모서리의 멜버른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고딕양식의 성당으로 멜버른에서 주요한 랜드마크입니다.
대각선으로 건너편에 19세기 멜버른의 교통 중심지였고 지금도 교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프린더스스트리트 역이 있으며,프린더스가 건너편 대성당  바로 남쪽에 멜버른의 공공기관 중심지인 연방광장(Federation Square)이 있습니다.
1926년 존 바(ohn Barr)가 설계해 세운 첨탑에서 울려 퍼지는 종소리가 인상적이며, 스테인드글라스와 타일 바닥과 같은 내부 장식이 옛날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출처엔사이버)

홈페이지 : http://www.stpaulscathedral.org.au/
세인트폴에서 결혼식을 하고 싶다면? : http://www.stpaulscathedral.org.au/weddings_booklet.pdf
사진출처 : 호주빅토리아관광청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영국식 정원에서 멜버른 사람들과 한가로운 휴식을 할 수 있는 로얄 보타닉가든 (Royal Botanic Garden)
피크닉을 온 기분으로 벤치에서 또는 잔디밭에서 연인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의 여유를 같는 것이 여행의 또 다른 목적이 아닐까 합니다.
때때로 야외 결혼식을 볼 수도 있다고 하니 눈을 반짝하고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알고가자!
  약 35 헥타아르의큰 규모를 자랑하는 보타닉 가든은약 1만개가 넘은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외래종 식물을 포함하여 호주 최대의 식물원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멜버른 도심과 교외지역으로 구분지을 수 있는데, 2006년에 오픈한 멜버른 교외지역은 363헥타아르에 이르는 방대한 넓이에 오직 호주 토종식물을 기르고 있어 호주의 정원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출처: 위키피디아)
2007:02:27 09:38:10
2008:05:19 00:02:49

  홈페이지 : http://www.rbg.vic.gov.au/
 
웨딩 홈페이지 : http://www.blakesfeast.com.au/venues/the-royal-botanic-gardens


멜버른 도심의 유레카 타워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거용 건물로 92층 300m의 높이의 아찔함을 자랑합니다. 특히 이 빌딩에는 남반구 최고의 위치에 자리한 전망대 ‘유레카 스케아덱 88 (Eureka Skydeck 88)’이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이 전망대는 발바닥이 간질간질한 멜버른 전망 감상뿐 아니라 스릴 만점의 고소(高所) 관망 체험용 유리 큐브 ‘디 에지(The Edge)’를 마련해, 지상 300m 높이 공중의 유리 상자 속에 그대로 노출되는 극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63빌딩만 올라가도 탄성이나오는데 발아래 붕 떠있는 느낌은 어떨까요? 멋진 추억의 장소로 그만인 유레카 스카이덱을 꼽아봤습니다.



  
알고가자! 
 
최근 멜버른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유레카 스카이덱 88 (Eureka Skydeck 88)은 남반구 최고층 높이를 자랑하는 하이테크 전망대입니다.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88층에 내리면 포트 필립베이에서 단데농까지의 웅장한 전경이 360도로 눈앞에 펼쳐집니다. '디 에지(The Edge)'라고 불리는 움직이는 유리방은 모험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체험코스이며, 해발 300m 상공에서 건물밖으로 미끄러져 나오는 유리바닥은 아찔한 스릴을 선사합니다. 유레카 전망대에서 드라마같이 펼쳐지는 일몰을 바라보는 일은 일생에 단 한번 있을까 말까하는 낭만적인 경험이 될 것입니다.
  오픈시간 : 10am - 10pm
  입장료 : 성인 $16.50, 아동 (4세 ~ 16세) $9.00
   *
'더엣지(The Edge)' 추가이용료 : 성인 $12.00, 아동 $8.00

 홈페이지 : www.eurekaskydeck.com.au
 한국어 소개자료 다운받기 (클릭)
 ● 사진출처 : 호주빅토리아관광청



오늘 하루 멜버른에서 생기가득한 하루를 보내고 멜버른의 스카이라인과 시내를 한번에 둘러 볼 수 있는 관람차를 타 볼까요?
아울러 연인끼리 관람차를 타면 더 좋은 거 아시죠?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바꾼
서던 스타 회전관람차(Southern Star Observation Wheel) 역사적인 건축물이기에 밤에 가면 환상적일 것 같아요!
주변의 쇼핑몰과 레스토랑 그리고 아트숍 펍과 카페 등 새로운 문화지구로 발돋움하고 있는 지역이라고 하니 이곳에서 저녁시간의 풍경을 이곳에서 만든다면 또 다른 멋진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알고가자! 
 

  멜버른
새로운 아이콘인 서던스타는 세계 2번째 높은 회전관람차로 멜버른 시내 중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Southern Star Observation Wheel입니다. 제작비 400억원이 소요된 이 대관람차는 높이 120m, 게다가 우리나라 LG에서 조명을 맡아서 진행했다고 하니 이곳이야말로 멜버른의 Hot! Place이네요.



<로맨틱 멜버른 지도 완성!>

멜버른 시내 지도를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 : http://thatsmelbourne.com.au/Documents/Maps/citymap.pdf

Cruise Down The Yarra River - Courtesy of Tourism Victoria

   그 밖에 야랴강의 리버크루즈와

  곤돌라(크라운 카지노 앞 승차)도 있으니 강가에서 연인과의 소중한 둘만의 추억을 원한다면 타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곤돌아 안내 홈페이지 : Venice on the Yarra

♡ 멜버른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밤이 되면 도시가 이렇게 하트로 보일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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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strama


왠지 알함브라 궁전에 대한 여행리뷰를 쓰면서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음악을 듣지 않고 갈 수가 없네요.
유투브에 올라온 연주곡 올려봅니다. 플레이 하시고 주욱 읽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참고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Recuerdos de la Alhambr, Memories of the Alhambra )
스페인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인 프란시스코 타레가(Francisco Tarrega)가 알함브라 궁전을 구경한 깊은 감명을 받고 작곡한 곡으로 트레몰로( Tremolo )라는 클래식기타의 주법을 주로 보여줍니다.

자 그럼 함께 알함브라 궁전 투어를 해볼까요? 저도 2004년의 사진과 자료를 통해 또 다시 여행을 가보고자 합니다.

1. 관람안내

  • 투어방법
        * 일반표(궁전내 모두 관람) : 오전표/오후표
        * 야간표(나스리에스, 까를로스5세 왕궁, 정원)
        * 정원표(정원만 관람가능) : 오전표/오후표)
  • 티켓 가격
             * 일반표 : 12
             * 알함브라 투어패스 : 8
             * 65세 이상, 유럽연합 연금수령자 : 9 €
             * 30세 이하 유럽연합 학생 : 9 € (학생증 소지 필수)
             * 12세 이하 어린이, 장애인 : 무료입장

  • 11월~2월(겨울)
  •   Type of Visit  Hour Visit  Hour ticket office
     일반(낮)권: 월 - 일  08:30 - 18:00  08:00 - 17:00
     야간권 : 금,토
     20:00 - 21:30  19:30 - 20:30
  • 3월~10월 (여름)
  •  Type of Visit   Hour Visit  Hour ticket office
     일반(낮)권: 월 - 일   08:30 - 20:00  08:00 - 19:00
     야간권 : 금,토   22:00 - 23:30   21:30 - 22:30
  • 휴관일 : 12월 25일, 1월 1일


2. 관련사이트

1) http://www.alhambra-patronato.es/ (가장 잘 되어있어요!)
2) http://www.alhambra.org/eng/index.asp?secc=/inicio
3) Virtual 관람하기 : http://www.fundacion.telefonica.com/arsvirtual/media/visitas/Alhambra/index.html (꽤 멋집니다)
4) 티켓 온라인 판매 : www.alhambra-tickets.es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한 경우, 창구나 자동발권기를 통해 정식입장표로 바꿔어야 합니다.

5) 알함브라 주변 지도PDF 다운받기 : http://www.alhambra-patronato.es/fileadmin/contenidos/ficheros/mapa_generalA4.pdf
6) 알함브라 내부구조 웹상으로 보기 http://www.alhambradegranada.org/historia/alhambraMenuLugares.asp



3. 알함브라의 역사 (History)
- 공식사이트 참조
 
 Alhambra 란 뜻은 아랍어로 'Al-Flamra : *Flama - 불꽃, 화염.. '붉다'는 뜻(*the red one)입니다. 스페인의 남쪽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그라나다를 한눈으로 바라보는 al-Sabika 구릉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대표적인 문화유적인 만큼 알함브라 궁전을 포스팅 하나로 모두 끝내기에는 그 방대함이 엄청납니다.

- 9세기
지금의 스페인을 다스렸던 이슬람왕조는 이전의 로마시대의 도시와 도로를 존중하여 몇몇의 건축물은 로마시대 또는 그 이전의 것을 빌려와 새로운 성을 쌓았습니다.

- 11 세기
11세기 코르도바 칼리프의 내전으로 그라나다 지방의 수도를 Elvira 그라나다로 옮기게 됩니다. Zirid 왕조는 지금을 알카사바 지구에 자신들의 법정을 운영하기도 하였으며 Sabikah에 위치하고 있는 궁전을 손보기 시작합니다.

- 12 세기
Almorávides 및 Almohades의 연속적인 침략으로 알카사바(Alcazaba)는 알달루시아인을 위한 피난처인 동시에 북아프리카의 침략자에 대항한 피묻은 치열한 전투로였습니다.

- 13 세기
나스르(Nasrid) 왕조의 창시자인 알함브라는 이곳에 매력을 느껴 거주하게 되고, 이때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법정의 방의 재건하였습니다.
알함브라 궁전은 나스르 왕조의 요새이자 각료들이 거쳐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15세기 말까지 알함브라 궁전을 확장을 계속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스르 왕조는 결국 이베리아 반도의 마지막 이슬람 국가가 되었고 수도인 그라나다의 이슬람 인구 역시 기독교 세력에 의해 퇴각을 강요받았습니다.
 
- 오늘날
기독교 세력으로 인해 스페인은 다시 기독교 국가가 되었지만, 알함브라와 그라나다는 최고의 이슬람 건축물이 있는 메디나(성지)와 같은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문화유산은 198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알카사바))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알함브라 궁전을 보기위해 간단하게 지도를 보고 갈까요?

크게 보기



알함브라 내부지도(도면)




4. 볼거리 (What to See)

알함브라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Los Palacios Nazaries(왕궁)- Alcazaba(성)- Generalife(여름별궁)입니다.
오늘은 Alcazaba(포스트, 성)를 보려고 합니다. 시대적으로 가장 오래된 곳일 뿐더러 그 역할이 방어를 위한 성벽이기에 주로 군인들의 지역이었다고 합니다. 궁과 별장과는 다른 느낌이겠지요. 오늘은 알카사바(요새, 군사성)만을 보고 내일 궁과 별궁에 대해 다루기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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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으로 들어가는 입구길은 참 좁고도 길게 되어있습니다.
양옆에 모양을 다듬은 나무가 사시사철 이상한 미로에 빠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역시 겨울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입구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1) 정의의 문 Puerta de la justicia, Justice Tower
Puerta de la Justicia
Puerta de la Justicia by conrado.plano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정의의 문은 알카사바와 까를로스 5세궁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알함브라 궁전의 메인입구입니다.
아치형태로 된 문의 안쪽에 문(나가는 문)이 있는 형태이며 탑은 유수프 Yusuf 1세때 몇달에 걸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다음으로 만나게 되는 문이 바로 포도주의 문입니다.

2) 포도주의 문, Puerta del Vino, Wine Gate
puerta del vino - suntrap
puerta del vino - suntrap by Sean Wallis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포도주의 문 역시 알함브라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 하나로 무하마드 2세 때 건축되어져 있다고 합니다.
Cisterns 광장 구조물의 일부이지만 따로 분리된 것처럼 튀어나와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문의 이름인데요. 두가지의 설이 있습니다.
1) 1556년에 면세 포도주를 팔도록 잠깐 허가를 하였었는데, 그 때 이 이름이 붙여졌다는 가설과
2) «Bib al-hamra" 라는 의미는 빨간 문 또는 알함브라로 들어가는 문이라는 원어를 «Bib al-jamra» 포도주의 문으로 잘못 옮겼다는 것이죠.

자 이제 서쪽방향으로 가면 알카사바가 나옵니다. (북쪽으로 가면 궁전이 나옵니다) - 도면 참조해주세요.

3) 알카사바 Alcazaba (성채,요새,군사지역)

다로(Darro)강과 그라나다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알카사바는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구조가 어떠하였는지 그 터만을 지금 확인할 수가 있으며, 꼭 로마의 포로로마노나 뽐뻬이를 간 것 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사방으로 높게 둘러쌓인 성벽으로 안을 감싸고 있는 형태입니다.

- 벨라의 탑, Torre de Vela, Watch Tower
알함브라에서 가장 높은 곳이라는 알카사바 내 벨라의 탑으로 올라가 직접 그 전망을 보기로 했습니다. 4층정도의 낮은 탑이지만 그 폭이 넓지 않아 천천히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간히 보이는 푸른 하늘이 올라갔을 때 어떨까 하는 상상을 심어줍니다.

올라가보니, 겨울에 가서 그런걸까요? 저 멀리 눈덮힌 시에라네바다 산맥이 눈에 들어옵니다. 우중충했던 겨울날씨 치고는 꽤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시내가 한눈에 모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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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이는 종은 1882년에 새로 단 것으로써 번개로 인해 예전것이 망가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종은 단순히 군사적 목적이 아닌 마을에 시간을 알리며, 위험을 알리는 데에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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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함이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내일, 궁에 대해 추가로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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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strama
스페인 세비야의 다른 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세비야 대성당과 당일 함께 구경하면 좋은 곳! 입니다. 세비야 대성당에서 걸어서, 도보 2분거리입니다.
바로 세비야의 알함궁전이라고 불리우는 "알까사르(Alcázar of Seville)"입니다. 사실 알까사르라는 아랍어로 의미 자체가 ‘성’ ‘왕궁’ 이라고 나오기 때문에 꼭 세비야의 알까사르라고 해주시는게 정확한 명칭일 것입니다.

Real Alcazar라고 표기되는 곳도 있고  Royal Alcazar라고 표기되는 곳도 있네요.

 찾아가는 길 : Plaza del Triunfo, Sevilla.
 이용시간
  - 10월~3월 : Monday till Sunday: 9.30 to 17.00 h.
  -  4월~9월 : Monday till Sunday: 9.30 to 19.00 h.
 1월 1일/6일, 부활절 및 크리스마스 휴관
 입장료 : Adults: 7.5 €; Students, Handicapped, Over 65, Under 16: free entrance.

안내사이트에서 찾은 지도 입니다. 몇가지를 우리말로 적어 놓았습니다.
1. 공식사이트 : http://www.patronato-alcazarsevilla.es/index.php?ver=-1
2. URL : http://www.sol.com/en/modulo.asp?IdPoblacion=2&IdContenido=2
3. 위키피디아 : http://en.wikipedia.org/wiki/Alc%C3%A1zar_of_Seville
4. 세비야 관광홈페이지 : http://www.sevillaonline.es/english/seville-city-centre/alcazar-palace.html



913년에 요새로 1차 완공 후, 1248년부터 16세기까지 이슬람 문화의 영향을 받아 지속적으로 보수, 확장 공사로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즉, 알함브라가 아랍인들이 직접 세운 궁전이라면, 세비야의 알까사르는 스페인에서 이슬람의 영향을 받아 지은 것입니다.

1) 정문 : Puerta del León (사자의 문, Lion's Gate)
The main gate of the Real Alcázar
The main gate of the Real Alcázar by mkuhnert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정문을 찾기 힘드시다구요? 이렇게 빨간 벽면과 사자가 있는 곳을 찾으시면 됩니다.

2) Patio (파티오, 스페인식 집안 안뜰)
알까사르에는 3개의 중요한 파티오가 있습니다.

<출처 : wikipedia>

A. 아가씨들의 안뜰 (The Patio de las Doncellas) 영문명 : The Courtyard of the Maidens,
이 파티오는 알까사르에서 가장 예쁜 곳에 뽑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무어인이 이베리아 기독교 왕국=(스페인)에게 매년 100명의 처녀를 공물로 요구했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 가설이 진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느 왕궁에서나 빠질 수 없는 궁녀들의 이야기에 여성인 저로써는 달갑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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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세월의 기둥에 장난스럽게 기대어 봅니다. (사실 추웠습니다.)

B. 사냥 안뜰 (Patio de la Monteria, 파티오 드 라 몬테리), 영문명: The Hunting Patio
사냥을 나가기 전 모이던 곳이며 왕실 호위병들이 모이던 곳이라고 합니다.

The Alcázar's Patio de la Montería
The Alcázar's Patio de la Montería by Guacamoliest 저작자 표시비영리


C. Patio del Yeso (석고 안뜰) 영문명 : The Plaster Patio
정의의 방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는 이 파티오는 말발굽 아치와의 유일한 통로 입니다.
이 직사각형의 파티오는 가장 오래된 곳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funci.org/es/2007/03/...or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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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모양이 나와서 그림을 가져와봤습니다.
출처 : http://www.sol.com/en/modulo.asp?IdPoblacion=2&IdContenido=2
가장 왼쪽의 Clifal은 그라나다의 메스끼따에서 대표적으로 사용된 것이며, 세비야 알까사르에는 나머지 세개의 말발굽 아치가 모두 사용되었습니다.

오렌지 나무들이 심겨진 파티오 드 라스 반데라스(Patio de las Banderas)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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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하면 빠질 수 없는 노란색도 여기의 주요 포인트입니다.

3. 대사의 방 (Salon de los Embajadores) 영문명 : The Ambassadors Room
대사의 방은 화려함이 가득합니다. 색색의 타일과 문양 조각상들로 방을 멋지게 장식해 놓아 관광객들의 눈을 자극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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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전시실에는 주목할만한 그림이있는데 Virgen del buen Aire ( Virgen de los Mareantes) 추앙받는 성모 마리아라는 작품입니다.
온화한 성모마리아가 항해하는 배에게 두 팔을 벌려 안녕을 기원하는 것 같습니다. 이 그림은 Alejo Fernandez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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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를 기원하는 마음이 곳곳에 있어서 그런지  그 당시의 배 모형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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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알까사르의 정원 (The garden of Alcazar)

이 예쁘고 스페인다운 정원은 12세기의 이슬람 양식의 요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알함브라 궁전처럼 아기자기한 모습을 갖추고 곳곳의 분수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분수라는 것이 지금과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위에서 아래로 그리고 둥글게 곡선을 이루게 만든 것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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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이 있는 벽면 벽화. 이 벽화 오른쪽에서 물이 떨어지는 분수가 있는데 지금의 미적 관점에서 보면 사실 좀 쌩뚱맞아 보입니다.
장마기간에 빗물이 처마를 타고 내려오는 모습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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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에는 오리들이 한가롭게 관광객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함께 여행했던 동생이 팔을 벌려 좋아한다고 하는데 정작 오리는 도망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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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광장 화단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정원 이슬람 문화와 르네상스 시대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겨울에 찾아 그 쌀쌀함에 정원이 활짝 핀 모습을 보지는 못했지만, 잘 관리된 화단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각 정원은 각 4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 Jardin Inglés (English gardens)
2) Jardin de los Poetas (The Garden of the Poets)
3) Jardin de la Vega Inclan (Garden of Vega Inclan)
4) Jardin de la Alcubilla (Garden of the Reservoir)

이렇게 포스팅을 하지 못했던 지난 여행기를 정리해보니, 다시 그곳을 여행하는 기분이 들어 참 좋습니다
다음엔 스페인 그라나다로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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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st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