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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카파도키아 그린투어(Green Tour)의 마지막 포스팅이네요.

우흘라라(Ihlara Vadisi, Ihlara cannon or valley) 계곡 트레킹입니다.

데린구유와 가까운 우흘라라 계곡은 화산활동 후 비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생긴 곳입니다.

전체 길이가 12km 코스입니다만, 투어의 일부로 저희는 2~3km의 짧은 코스를 걸었습니다.
남쪽에는 약 100m 높이에 이르는 낭떠러지 계곡이 있습니다.

황량한 터키 카파도키아에서 유일하게 푸르름을 볼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짙은 녹음의 경관이에도 계곡을 따라 있는 주택과 종교적 의미가 있는 5세기~ 10세기의 초대교회들이 남아있어 순례코스로도 온다고 합니다.


많은 교회중에서 아아차르트(Agacalti Kilisesi)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든 사람들의 눈에는 눈동자가 없습니다.
이는 "이블아이"와 비슷한 것으로 사람의 영혼은 눈을 통해 완성되는 것이므로, 눈을 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른 교회도 더 가보고 싶었는데, 코스에 들어있지 않네요.


남쪽 절벽을 배경으로 사진 한컷!
마지막으로 계곡에서 점심을 했습니다.
닭고기, 양고기, 야채, 치킨등의 메뉴가 있었는데, 인원수가 많아 하나씩 시켜보았습니다.
메뉴 주문하실 때 도움이 될까 하며, 동영상에 자세하게 넣어봤습니다.



접시가 까만 것은 우리나라 돌솥비빔밥처럼 뜨겁게달궈진 천판위에 음식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름음 사츠타와(Sac tava)
매콤하면서도 볶아진 밥알의 씹히는 맛이 고급음식은 아니지만 입맛에 딱 맞습니다. (항아리 케밥이후로 제 입맛에 딱 맞는 음식으로 한 그릇 더 먹고 싶었습니다 ㅠㅠ) 따뜻해서 맛도 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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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strama